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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13

[藏頭隱尾] 더불어돈봉투 의혹에 국민의 힘은, "일만 터지면 꼬리 자르기" 하는 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가 당대표로 선출됐던 2021년 전당대회서 돈 봉투가 오갔던 의혹과 관련, 국민의 힘은 일만 터지면 꼬리 자르기부터 하는 것이 민주당의 관습 헌법이 됐다며 송영길 전 대표는 하루빨리 귀국해 검찰 수사에 응해야 한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16일 논평을 통해 민주당의 전당대회에서 송영길이 어떻게 돈 대표로 우뚝 설 수 있었는지 그 전모가 드러나고 있다며, 하지만 정작 당사자인 송영길은 이정근 전 사무부총당의 개인적 일탈로 치부하며 자신은 도의적 책임은 느끼지만 모르는 일이라고 일축했다고 지적했다.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일만 터지면 꼬리 자르기부터 하는 것이 민주당의 관습헌법이 됐다며, 이재명도 대장동게이트가 터지자마자 유동규 개인의 일탈이라면서 관리책.. 2023. 4. 17.
[類類相從]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심려 끼쳐 깊이 사과, 정치적 고려가 배제된 수사를 요청.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7일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에 대해 사과했다. 이재명은 송영길에게 조기 귀국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재명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저희 민주당은 이번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번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당대표로서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재명은 더불어 민주당은 정확한 사실 규명과 사태 수습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를 위해 송영길의 조기 귀국을 요청했다는 말씀도 드린다고 했다. 이재명은 이번 사안은 더불어민주당이 사실을 규명하기에는 한계가 뚜렷하다며 수사기관에 정치적 고려가 배제된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를 요청한다고 했다. 이재명은 더불어민주당이 확인된 사실관계에 따라 상응하는 책임과 조치를 다할 것이고, 이번.. 2023. 4. 17.
[天人共怒] 더불어민주당 뒤흔든 "이정근 게이트" 자금 "수수자"들로 수사확대 예정. 이정근 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의 금품수수 혐의에서 시작된 검찰 수사가 2021년 전당대회 불법 정치자금 의혹으로 번졌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당시 송영길 당대표 후보 캠프에서 돈봉투를 받은 것으로 의심되는 의원 등 수십 명이 수사선상에 오를 수 있다. 여기에 강래구 한국감사협회장, 이정근 부총장 등 정치낭인들이 자금 마련 및 전달책으로 깊숙이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 5월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는 이듬해 대선을 이끌 차기 당대표와 최고위원 등 지도부를 뽑는 자리였다. 당대표 선거는 송영길, 홍영표, 우원식 후보의 삼파전으로 치러졌는데, 친문 지지를 받는 홍영표 후보가 우세할 것이라는 초반 예상과 달리 중도를 표방한 송영길 후보가 최종 당선됐다. 검찰은 당시 송영길 후보 당선을 위해 캠프 .. 2023. 4. 16.
[南柯一夢] 전당대회 돈 봉투 수사에 민주당 "전전긍긍" 최대 20명 의원 연루 가능성에 촉각 곤두세워.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관련 의혹이 확산하면서 민주당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검찰 수사에 대한 구체적인 반박이나 자체 진상조사도 없이 전전긍긍하는 모양새다. 민주당은 14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었지만 검찰의 전당대회 불법 정치자금 관련 수사에 대한 대응 방안은 논의하지 않았다. 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검찰 수사와 관련해 특별히 논의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앞서 검찰은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송영길 당대표 후보 캠프에서 국회의원 등에게 9400만 원을 뿌렸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관련 의혹을 뒷받침하는 정황의 녹취록이 쏟아져 나오고, 금품을 수수한 의원이 최소 10명에서 많게는 20명에 달한다는 관측까지 제기된다. 민주당을 겨냥한 수사가 전방위로 .. 2023.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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