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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전2

[캐나다 오타와 의대연구진] "잠자는 시간 불규칙하면 당뇨병 위험 1.4배 더 높다" 잠에 들고일어나는 시간이 불규칙한 사람은 제2형 당뇨병 위험이 1.4배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제2형 당뇨병은 적절한 기능을 할 수 있는 인슐린이 체내에서 분비되지 않거나, 세포가 인슐린에 반응하지 않는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해 생긴다.국내 당뇨환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소아에게 발생하는 제1형 당뇨병과 달리 성인에게 주로 발생한다. 당뇨병은 심부전, 망막병증, 신부전 등을 포함한 다기관 전신 손상을 초래한다.14일 국제학술지 당뇨병확회지에 따르면 장 필립 샤프트 캐나다 오타와 의대소아과 교수팀이 40~79세 성인 7만 3630명을 8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이같이 확인했다.연구진은 똑같은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사람의 수면 규칙성 지수를 100으로 놓고 매일 다른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사람의 점수를 0.. 2024. 10. 14.
[8월의 여름] 요로결석이 지속되면 "급성 신우신염" "신부전" "신장 기능" 이상 발생 위험 요로결석은 성인에게도 극심한 통증 때문에 데굴데굴 구르며 고통스러운 질환 중 하나이다. 극심한 통증이 부지불식간에 나타난다. 요로결석이 한 번 발생하면 재발 가능성도 높다. 무엇보다 언제 닥쳐올지 모를 통증에 대한 불안감으로 괴로움은 극에 달한다. 특히 비만인 경우에는 요로결석 발병 가능성이 높아져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요로결석은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 환자가 가장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통계의 2021년 월별 요로결석증 진료 인원을 보면 8월에 4만 6천645명으로 연중 환자 수가 가장 많았다고 한다. 최정혁 강동경희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는 기온이 상승하면 야외 활동 증가와 더불어 땀 분비가 증가한다며, 땀 분비가 증가하면서 소변량이 줄고 소변이 진해지면 결석 생성을 촉진시킨다고 설명했다... 2023.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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