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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2

[건강백세]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한 "만성콩팥병" 소리없이 다가와 "신장-심장" 건강 앗아간다. 콩팥은 10cm 남짓 크기로 복막 뒤에 위치한다. 양측 등 쪽에 1개씩 총 2개가 있다. 콩팥은 소변을 만들어서 노폐물을 배설하는 기능 외에도 몸을 항상 일정한 상태로 유지하고 몸에 필요한 여러 호르몬과 효소를 생산하고 분비하는 기능을 한다. 세계신장학회와 국제신장재단연맹은 콩팥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3월 둘째 주 목요일을 세계 콩팥의 날로 정하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3월 14일이 세계 콩팥의 날이었다. 신장은 노화가 빠른 기관 중 하나다. 신장질환 여부와 관계없이 나이가 들수록 기능은 떨어진다. 만성콩팥병은 지속적으로 소변에서 단백질이 나오거나 콩팥이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 만성질환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우리나라 인구의 7명당 1명이 만성.. 2024. 3. 28.
[8월의 여름] 요로결석이 지속되면 "급성 신우신염" "신부전" "신장 기능" 이상 발생 위험 요로결석은 성인에게도 극심한 통증 때문에 데굴데굴 구르며 고통스러운 질환 중 하나이다. 극심한 통증이 부지불식간에 나타난다. 요로결석이 한 번 발생하면 재발 가능성도 높다. 무엇보다 언제 닥쳐올지 모를 통증에 대한 불안감으로 괴로움은 극에 달한다. 특히 비만인 경우에는 요로결석 발병 가능성이 높아져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요로결석은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 환자가 가장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통계의 2021년 월별 요로결석증 진료 인원을 보면 8월에 4만 6천645명으로 연중 환자 수가 가장 많았다고 한다. 최정혁 강동경희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는 기온이 상승하면 야외 활동 증가와 더불어 땀 분비가 증가한다며, 땀 분비가 증가하면서 소변량이 줄고 소변이 진해지면 결석 생성을 촉진시킨다고 설명했다... 2023.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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