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남영배] "월드바둑마스터스" 11월 1일 중국 쓰촨성 청두시에서 개막, "우승 상금 2억 5500만원"
지난달 북해신역배 세계바둑오픈전이 창설된 데 이어 중국에서 또 하나의 메이저 세계대회가 출범한다.32명 초청 전으로 11월 중국 쓰촨 성 청두시에서 열리는 제1회 남양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대회다.한국은 여자 1명을 포함해 6장의 초청권을 받았다. 국제대회 우승 시드로 신진서 9단, 박정환 9단이 출전하고, 국가대표 상비군 시드로 변상일 9단, 신민준 9단이 초대 우승에 나선다. 여자 대표로는 오청원배 타이틀 보유자 최정 9단이 출격한다.그리고 10월 4일부터 벌어지는 국내선발전을 통해서 1명이 합류한다. 선발전 참가 인원은 6명으로 9월 랭킹 기준 상위 5명과 상비군 성적 우수자 1명, 강동윤 9단, 김명훈 9단, 이창석 9단, 김지석 9단, 설현준 9단, 원성진 9단이 경쟁을 벌인다.주최국 중국은 11명..
2024. 10. 8.
[싱가포르] 세계에서 여행하기 가장 안전한 도시 "7위 서울", 1위는 어디?
세계에서 여행하기 가장 안전한 여행지는 동남아시아 도시국가 싱가포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24일 미국 경제 매체 포브스 산하 소비자 정보 플랫폼 포브스어드바이저는 범죄율, 개인 안전, 도시 사회기반시설, 의료서비스 품질, 자연재해, 디지털 보안 위험 등 요인을 고려해 전 세계 60개 주요 도시의 안전 점수 순위를 매겼다.순위는 도시별로 0부터 100까지 안전 점수를 매겼으며, 점수가 낮을수록 위험이 덜하다는 의미다, 점수는 미국 국무부의 지역별 안전 평가, 영국 시사주간 이코노미스트의 각국 경제 및 인프라 그리고 디지털 보안 분석 데이터 등을 토대로 매겨졌다.그 결과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여행지로 꼽힌 곳은 종합 점수 0점을 받은 싱가포르였다. 싱가포르는 자연재해, 범죄, 개인 안전 위험은 60곳 중 ..
2024.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