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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그룹2

[불법 대북송금의혹] 쌍방울그룹, 북측 간 경협합의서 "300조 북 지원, 1억불에 50년 독점" 의혹. 쌍방울그룹의 불법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최소 300조 원 가치로 평가되는 광물 채굴권을 보장받는 대신 1억 달러를 지급하기로 했다는 쌍방울그룹과 북측의 경협합의서의 실체가 확인됐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측은 이 계약이 쌍방울그룹이 독자적으로 대북사업을 전개해 왔다는 증거라고 주장하는 반면 검찰은 이 합의가 유력 대선주자였던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의 후광 때문에 가능했고, 쌍방을 그룹은 그 대가로 경기도 차원의 스마트팜 사업비와 이재명 지사의 방북 비용을 대납한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했다. 10일 중앙일보가 입수한 경제협력 합의서는 2019년 5월 12일 중국 단둥에서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과 박명철 민경련부회장 사이에 체결된 것으로, 목적은 역사적인 남/북공동선언들의 정신에 입각해 남/북 .. 2023. 3. 12.
[적색 수배자] 쌍방울 그룹 비리 의혹 핵심인물 "김성태" 전 회장 태국 현지 검거. 쌍방울 그룹 비리 의혹의 핵심인물인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이 10일 태국 현지에서 검거됐다. 지난해 5월 말 출국한 지 8개월 만이다. 수원지검은 한국시간 10일 오후 7시 김성태 전 회장이 태국의 한 골프장에서 현지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고 밝혔다. 검찰은 향후 태국 관계당국과 협력해 김성태 전 회장을 국내로 송활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성태 전 회장은 2018~2019년 중국으로 72억 원 규모를 밀반출해 북한에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김성태 전 회장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도움을 받아 중국 선양에서 북측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와 남북 경협 사업에 합의한 대가로 이 금액을 북측에 전달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 당시는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대표가 경기도지사로 재직하던 시절이었다.. 2023.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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