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정복 프로젝트] 대한민국 축구국가 대표팀 "64년만의 아시안컵 우승" 모드 전환
대한민국 축구국가 대표팀이 또 한 번 카타르로 향한다.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위한 도전이다. 축구국가대표팀은 26일 서울 시내 한 호텔에 소집돼 내년 1~2월 카타르에서 개최될 2023 아시안컵 본선에 대비한 훈련을 시작했다. 이번에 소집된 인원은 2023년 시즌을 마친 K리그와 일본 J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과 겨울 휴식기를 맞은 소수의 유럽파 선수들이다. 조현우, 김영권, 정승현, 설영우, 김태환, 김진수, 문선민, 박진섭, 이순민, 김주성, 이기제, 송범근, 황인범, 정우영, 조규성 등 16명이 소집됐다. 또한 주장 손흥민을 비롯해 황희찬, 김민재, 이강인 등 대표팀 핵심 자원들은 아부다비 현지에서 합류한다. 31일까지 체력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될 이번 훈련은 어디까지나 컨디션 조절과 부상 ..
2023.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