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약속3 [2024파리 패럴림픽] 한국 첫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金메달 쏜 "조정두" 선수 "아내와 약속 지켰다" 한국 첫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금메달 쏜 조정두 선수는 아내에게 꼭 금메달을 갖다 주겠다던 약속을 지켰다.30일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파리 패럴림픽대회 사격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조정두 선수는 237.4점을 쏴 인도 선수 234.9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조정두 선수는 2024 파리 패럴림픽대회를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느라 집에 자주 머물지 못했다. 이에 지난해 2월 백년가약을 맺은 아내 노현주 씨에게 늘 미안해했다. 더구나 아내 노현주 씨는 9월 12일 출산을 앞두고 있다.조정두 선수는 아내 노현주 씨에게 참 미안했다. 패럴림픽을 앞두고 내가 너무 자주 밖에 나가니 아내가 가지 않으면 안 되겠냐고 할 정도였다. 그만큼 더 열심히 훈련해 꼭 금메달을 따 갖다 주겠다고 다짐했.. 2024. 8. 31. [작전명 Promise] 유혈사태속 수단교민 28명 전원 "韓공군기 타고 탈출" 성공. 군벌 간 무력 충돌이 격화된 북아프리카 수단에서 위험에 처했던 현지 교민 28명을 탈출시키는 우리 군의 작전명은 약속(Promise)이었다. 국가안보실 임종득 2 차장은 24일 밤 브리핑에서 수단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을 태운 차량이 9시 40분 포트수단 국제공항에 진입했고 이어 공항에서 기다리던 우리 군용기에 탑승한 뒤 이륙했다고 밝혔다. 교민들은 공군 C-130J 수송기를 타고 사우디아라비아 지다에 위치한 킹압둘이 지즈 공항으로 이동했다. 이어 26명이 우리 공군의 다목적 공중급유 대형 수송기 시그너스(KC-330)를 타고 서울공항으로 25일 오후 4시경 귀환한다고 대통령실이 설명했다. 2명은 당장 귀국을 원하지 않아 지다에 머문다고 임종득 2 차장이 전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수단 수도 하르툼에 .. 2023. 4. 25. [대한민국 축구 16강 진출 자축] 축구마니아 "김흥국" 4일 상암서 공개 삭발. 축구 마니아, 월드컵 가수 김흥국이 대한민국 16강 진출을 자축하는 의미로 공개 삭발식을 갖는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6강 진출이 확정된 직후 김흥국은 매체와의 통화에서 모두가 반신반의할 때 나는 여러 차례 진출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약속은 약속이 다면서 진출하면 삭발을 하겠다고 장담했으니 결행하겠다고 밝혔다. 김흥국은 연예계 대표 축구 마니아다.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부터 2018년 러시아 월드컵까지 그는 단 한 번도 빠뜨리지 않고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축구경기 원전 응원을 다녔다. 그가 대한민국 대표팀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걸고 이러한 퍼포먼스를 보인 적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0년 6월에는 대표팀이 2010 남아프리카 공화국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하면 콧수염을 깎겠다.. 2022. 12. 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