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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훈2

[수영] 남자 계영 황선우, 호주에서 "구릿빛 구슬 땀" 흘리고 있다. 남자 계영 대표팀 황선우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선수들이 호주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수영 연맹은 우리 수영 역사상 처음으로 아시아게임 금메달은 물로 올림픽 메달까지 근접했다고 말한다. 지난달 8일 호주로 출국한 뒤 정확히 한 달, 황선우와 양재훈, 김우민, 이호준 등 계영 대표팀 선수들의 얼굴은 어느덧 구릿빛처럼 짙게 그을려졌다. 호주 골드코스트의 불볕더위를 이겨내고 연일 쉴 새 없이 물살을 가르는 선수들은 불볕더위를 이겨내고 연일 쉴 새 없이 물살을 가르고 있다. 황선우 수영 국가대표는 더위를 많이 먹어서 거의 첫 주에는 운동을 못 할 정도로 많이 힘들었는데, 그래도 한 주 두 주 바라다보니 3주 차부터는 잘 적응해서 운동량을 소화했다고 자랑했다. 대한수영연맹 특별전략육성선수단에 포함된 4명은 다음 .. 2023. 3. 7.
[국제수영연맹] 800m서 16년 만에 대한민국 신기록, "한국 대표 물개들" 황선우를 앞세운 대한민국 수영대표팀이 쇼트코스 25m, 남자 계영 800m 대한민국 기록을 16년 만에 갈아치웠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16일 호주 멜버른 스포츠 앤드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2022 국제 수영연맹(FINA) 쇼트코스 세계수영 선수권대회 남자 계영 800m 예선에서 황선우(19), 김우민(21·이상 강원도청), 이호준(21·대구광역시청), 양재훈(24·강원도청) 순으로 레이스를 이어가 6분 55초 24의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2006년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 당시 박태환, 한규철, 유승현, 유정남이 합작한 종전 기록 7분 19초 69를 16년 만에 무려 24초 45나 단축했다. 이날 첫 영자로 나선 황선우는 1분 41초 97을 기록하며 17일 예정된 남자 자유형 2.. 2022.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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