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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수2

[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 "방류수 문제 없다" 수산물도 오염되지 않을 것.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관련 최종 보고서를 발표한 뒤 방한한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이 8일, 오염수는 안전하게 처리돼 방류된다면, 후쿠시마산 수산물도 오염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일본 방문 일정을 마친 뒤 7일 입국한 그로시 사무총장은 8일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가진 언론가의 인터뷰에서,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후쿠시마 해역의 수산물과 바다 밑 퇴적물에 대한 점검은 장기간 진행돼 왔다면서, 매우 드물게 근해에 서식하는 몇몇 종류의 어류에서 높은 방사능 수치가 검출되긴 하지만, 물이 안전하게 처리돼 방류된다면, 수산물 오염도 없을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IAEA(국제원자력기구)가 일본 정부의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에 대해 별다른 대안을 제시하지 않고, 그대로 계.. 2023. 7. 8.
[IEA 사무총장] 후쿠시마서 "오염수 마지막 한 방울까지" 확인, 방류 설비도 시찰.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은 5일 후쿠시마 제1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과 관련해 처리수의 최후의 한 방울이 안전하게 방류될 때까지 국제원자력기구는 후쿠시마에 머물 것이라고 말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5일 후쿠시마현 이와키시에서 어민과 원전 주변 지방자치단체장 등을 상대로 열린 오염수 대책 행사에 참석해 국제 원자력기구(IEA)가 발표한 최종 보고서를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20년 후, 30년 후에도 계획대로 되는지 확인을 계속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일본 정부는 다력증 제거설비로 정화해도 걸러지지 않는 오염수의 삼중수소 농도를 자국 규제 기준의 40분의 1인 1L당 1천500 베이크렐 미만으로 희석해 원전 앞바다에 방류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IAEA는 전날 내놓은 .. 2023.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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