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위험한세상3 [위험한세상] 일본 미야자키서 규모 7.1 지진, 2019년 "난카이 대지진" 가능성 우려 일본 규슈 남동부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8일 16시 43분께 규모 7.1 지진이 발생해 최고 12명이 다치고 가옥 2채가 무너졌다.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 이후 전문가가 참여한 평가검토회를 거쳐 태평양 연안에서 거대 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평소보다 커졌다고 판단, 난카이 해구 지진 임시정보를 처음 발표했다.일본 기상청은 애초 지진 규모를 6.9로 알렸다가 7.1로 상향 조정했다. 진원 깊이는 30km로 추정됐다. 이번 지진 발생지역에서는 과거 30~35년 간격으로 지진이 일어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지진으로 미야자키현 일부 지역에서는 진도 6 약의 흔들림이 감지됐다.일본 기상청은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는 달리 해당 지역에 있는 사람의 느낌이나 주변 물체 등의 흔들림 정도.. 2024. 8. 14. [위험한 세상] 인도, 정글서 "쇠사슬에 발 묶인 채 발견된 여성", 알고보니 자작극 인도 서부의 인적 드문 정글에서 50대 미국인 여성이 쇠사슬에 발이 묶인 채 발견돼 충격을 준 사건이 여성의 자작극인 것으로 드러났다.7일 BBC 등 외신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27일 인도 마하라슈트라州 신두두르그 인근 숲에서 구조됐다. 발견 당시 A 씨는 극심한 탈수 증세를 보였다.또한 A 씨는 다리 한쪽은 나무에 연결된 쇠사슬에 묶여 있었는데, 오랜 기간 굶은 듯 앙상하게 뼈가 드러난 모습이었다.A 씨는 경찰 조사에서 10년 전 요가와 명상을 배우기 위해 인도에 방문, 인도 남부 타밀나두주 출신의 남성과 결혼했다며, 전 남편이 가정 내 분쟁 뒤 나를 나무에 묶고 여기에서 죽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 남편이 한 달 이상 음식을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조사에서 이상함을 느낀 경찰은 수사팀을 꾸려 사건을.. 2024. 8. 11. [위험한 세상] 이스라엘, 가자시티 학교 폭격에 하마스 "100여명 사망" 수십명 부상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북부 가자시티에서 학교 한 곳을 공격해 100명 넘게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로이터통신이 팔레스타인 매체 WAFA를 인용해 보도했다.10일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가자시티 동부 다라즈 지역의 피란민들이 머물고 있던 학교에 폭격을 가했다. 이번 공격은 이스라엘군이 지난 8일 가자시티 학교 두 곳을 타격해 18명 넘게 숨진 지 이틀 만에 이뤄진 것이다.가자 당국 대변인은 앞서 텔레그램에 글을 올려 가자시티 알사하바 지역에 있는 알타바인 학교에서 이스라엘의 폭격 이후 40명의 순교자가 발생하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그는 이후 로켓 세 발이 학교를 타격했다면서 사망자가 100여 명까지 늘었다고 AFP통신에 말했다.또한 이스라엘의 이번 폭격을 끔찍한 학살로 규정했다.. 2024. 8.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