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이명박2

[이명박 전 대통령] 천안함 46용사 묘역 찾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22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도발로 희생된 장병들의 묘역을 참배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이번 참배는 지난해 12월 신년 특별사면으로 복권된 이후 첫 공개 외부 일정이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은 2010년 천안함 폭침 당시 대통령이 장병들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고 통일이 되는 날까지 매년 전사자 묘역을 찾겠다고 약속했다며,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사면 후 이곳을 차게 된 것이라고 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이날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한 뒤 방명록에 자유의 전선에서 헌신한 정신을 기리며 대한민국의 국가 번영과 안보를 지키기 위한 기도를 드리겠습니다라고 썼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천안함 46 용사 묘역에서는 천안함 장병들을 생각할 때면 늘 안타.. 2023. 3. 23.
[윤석열 대통령] 통일은 갑자기 찾아올 수 있다, "감성적 접근 대신 냉철한 판단" 준비해 달라.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통일은 갑자기 찾아올 수 있으니 준비된 경우에만 그것을 실현할 수 있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가진 통일부, 행정안전부, 국가보훈처, 인사혁신처 업무보고에서 북한 인권 실상과 정치 상황을 우리 국민들이 잘 알도록 알려드리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해다. 윤석열 대통령은 통일은 그냥 오는 것이 아니다. 통일이 되려면 북한과 우리 주변 상황 모두 바뀌어야 한다며 감성적 접근 대신 냉철한 판단을 하고 준비해 달라고 통일부에 당부했다. 그러면서 통일부는 북한의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상황을 더 많이 연구하고, 우리 국민들과 주변국들이 북한 주민의 실상을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이명박, 박근혜 정부의 통일론과 맞.. 2023. 1. 28.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