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이아롱(김아영)2 [SBS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8회, 박신혜...김재영 앞에서 "결국 눈물 흘렸다" 지옥에서 온 판사 강빛나(박신혜) 몸속에 들어간 유스티티아(오나라)가 결국 눈물을 흘렸다.한다온(김재영)은 어린 시절 J라는 연쇄살인범에게 부모와 동생까지 잃고 보육원으로 들어갔다. 그때 김소영이 엄마처럼 보살펴준 덕분에 지금의 형사가 될 수 있었다.그동안 강빛나는 노조 위원장 원창선(강신일)을 살해한 푸드업체 대표이사 최원중(오의식)을 처형하고 있었다. 한다온은 강빛나 몸에 위치 추적기를 달고 처형하는 모습을 모두 촬영하고 있었다.한다온은 J를 지옥으로 보내겠다는 강빛나의 유혹을 거부했지만 김소영이 살해당하면서 복수를 다짐했다. 그는 자신이 직접 J를 죽이고 기꺼이 지옥으로 가겠다고 다짐했다.피해자 유족의 아픔을 공감하던 강빛나는 결국 눈물까지 흘렸다. 인간처럼 사랑하거나 공감하는 악마를 처형하는 일을.. 2024. 10. 21.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5회, 예기치 못한 만남... 심장이 뛰는 강빛나 판사 지옥에서 온 판사 5회는 강빛나(박신혜) 판사가 자신의 집 앞에서 한다온(김재영)을 예기치 않게 마주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강빛나 판사는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다시 볼 일 없다면서요?라고 물었고, 한다온 형사는 다시 궁금해졌거든요라며, 강빛나 당신이라고 대답했다.이 말을 들은 강빛나 판사는 겉으로는 귀찮아 죽겠다고 말했지만, 갑자기 심장이 빨리 뛰기 시작하더니 그 자리에서 쓰러져버렸다.... 병원에서 눈을 뜬 강빛나 판사는 자신의 상태에 대해 의아해하며, 심장을 부여잡았다.담당 의사는 몸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진단하면서, 혹시 쓰러지기 전에 외부 자극으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가 있었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의사는 더 나아가 피할 수도 제거할 수도 없다면 좋아해 보는 건 어떠냐고 조언했는데, 이.. 2024. 10. 1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