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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2

[WBC이야기] 이정후와 고우석 뛰고, 바람의 아들 이종범 WBC 해설. 아버지 이종범은 WBC 해설위원으로 아들 이정후와 사위 고우석은 타석과 투수로 월드베이스볼 클래식에 나선다. WBC 대표팀에 뽑힌 이정후와 고우석에 이어 LG 트윈스 주루코치 아버지 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MBC 해설위원으로 WBC에 간다. 이종범 코치는 2006년 제1회 WBC에서 레전드 장면을 연출했다. 일본과의 2라운드 경기에서 0대 0이던 8회 1사 2루 3루서 좌중간 2루타를 때려 한국의 승리를 이끌었다. 당시 2루타를 치자마자 안타임을 직감하고 두 팔을 벌리고 환호하고 뛰는 모습은 1라운드 일본전서 이승엽의 투런포와 함께 한국의 모든 야구팬들 뇌리에 박혀 있는 명장면이다. 아들 이정후도 그 장면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당시 초등학교 2학년 생이었던 이정후는 어머니와 함께 도쿄돔에서 그 경기.. 2023. 2. 5.
[바람의 아들 사위] 고우석 결혼 후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생이별, "도쿄 패전/WBC 만회"기회 있다. 지난 시즌을 마치고 올해 1월 6일 이종범의 딸이자 친구 이정후의 여동생인 이가현 씨와 백년가역을 맺은 고우석이 결혼 후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생이별을 하게 됐다. LG 트윈스 마무리 투수 고우석은 팀 스프링캠프 참가 및 국가대표팀 훈련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고우석은 비시즌 동안 결혼도 하고 개인적으로 바빴지만 신혼여행 기간에도 훈련을 할 정도로 철저하게 몸 관리를 했다고 한다. 그는 사랑하는 아내와 잠시 떨러 져야 하지만 야구인의 딸로 자란 부인도 모두 달 이해해 줬다고 전했다. WBC대회 참가는 처음인 고우석은 조금은 설레고 걱정도 되지만 컨디션을 잘 끌어올려 대표팀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자신의 포부를 말했다. 또 지난 2년 전 도쿄올림픽에서의 아쉬운 성적을 WBC대회에서 꼭 만회하고.. 2023.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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