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대·50대 이·취임식] 국방부 장관 김용현 취임, "北 도발하면 즉강끝으로 참혹한 대가"
적이 감히 도발할 엄두를 내지 못하도록 압도적인 국방 태세와 능력을 구축해서 적의 도발을 억제시키겠다.6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제49대와 50대 국방부 장관 이, 취임식에서 김용현 장관이 이같이 말했다.김용현 장관은 그럼에도 도발한다면 즉시, 강력히, 끝까지 원칙으로 참혹한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며, 즉-강-끝의 끝은 북한 정권과 지도부다. 그들이 도발한다면 정권의 종말을 맞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힘에 의한 평화를 구축하기 위해 실전적 교육훈련, 한미 연합연습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핵 기반 동맹으로 격상된 한미동명의 확장억제 능력을 주도적으로 발전 시키겠다. 하이브리드전, 사이버, 우주, 전자전 등 새로운 전장 환경에도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군을 무인전투체계..
2024.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