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LG배] 역대 우승자 6인과 "최정 9단 · 스미레 4단" 본선 합류
LG배 역대 우승자 6명과 최정 9단, 스미레 4단이 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본선에 합류했다.제30회 LG배에 초청된 역대 우승자는 유창혁 9단, 이창호 9단, 강동윤 9단, 일본 왕리청 9단, 장쉬 9단, 대만 저우쥔쉰 9단이다.역대 우승자 중 중국은 불참을 선언해 제외됐고, 한국의 신진서 9단, 박정환 9단, 신민준 9단, 변상일 9단은 이미 시드를 받아 일찌감치 본선행을 확정 됐다.주최사 시드는 당초 1장이었지만, 중국의 불참으로 1장을 추가해 2명이 시드를 받았다. 주최 측은 여자기사 중 유일하게 LG배 본선 자력 진출 경험이 있는 최정 9단을 시드를 선정했다. 또한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이라는 의미를 담아 스미레 4단에게 시드권을 부여했다.이로써 주최사 시드까지 선정을 마치면서 제3..
2025.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