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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2

[노동계 아집] 최저임금위 제7차 전원회의, 소상공인 절규에도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 또 무산 최저임금위 제7차 본회의서 영세 소상공인들의 오랜 숙원인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적용이 또 무산됐다.경영계가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영세업종의 임금 지급 여력 부족을 이유로 업종별 구분 적용을 요구해 왔지만 노동계의 거센 반발에 막히고 만 것이다.2일 최저임금위원회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의 업종별 구분 적용 여부를 표결에 부쳤다. 표결 결과 찬성 11표, 반대 15표, 무효 1표로 부결됐다.소상공인들은 최근 6년간 최저임금이 50% 넘게 인상되어 부담이 크다며, 한식 음식점업과 외국식 음식점업, 택시운송업, 체인화 편의점, 기타 간이음식점업 등 일부 업종에 한정해 차등적용을 요구해 왔다.이런 요구의 근거는 최저임금법에 있다며, 현행 최저임금법 제4조 1항은 사업의 종류별.. 2024. 7. 3.
[윤석열 대통령] 국무회의 모두발언, 경제지표 경기 회복 시그널 보여 "농축산 안정자금 무제한 투입"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올해 1분기 외국인의 직접투자 규모가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 등 경제 지표가 개선되고 있다며, 우리 경기가 확실히 살아나고 있고, 앞으로 점점 더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의 시그널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 올해 1분기 외국인 직접투자 규모는 전년 대비 25% 증가한 70억 5000만 달러를 기록해 역대 1분기 실적 중 가장 컸다. 올 1분기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증시 순매수 규모는 15조 원으로 마찬가지로 사상 최대다. 다만 윤석열 대통령은 아직은 국민들께서 체감하시는 경기 회복에는 온도 차가 있다며, 국민이 체감하는 물가는 여전히 높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장바구니 물가를 낮추기 위해 1500억 원 이상의 납품단가, .. 2024.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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