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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주국자존심2

[2024 파리올림픽] 남자 태권도 16년 만에 종주국 자존심 살렸다. 58kg급 "박태준 올림픽 금메달" 한국 태권도 1번 주자로 나선 박태준이, 남자 태권도 16년 만에 종주국 자존심을 살리며 금메달을 획득했다.8일 박태준은 프랑스 파리의 그랑 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남자 58kg급 결승에서 아제르바이잔 가심 마고메도프에 2-0 승리하며 금메달을 따냈다.박태준은 파죽지세였다. 16강에서 베네수엘라인 선수인 요한드리 그라나도에게 2-0 완승했고, 8강에서도 개최국 프랑스 선수인 시 리앙 라베를 2-1로 잡았다. 4강에서는 세계 랭킹 1위 튀니지 선수인 모하메드 칼릴 젠두비를 2-0으로 격파했다.결승 상대인 마고메도프는 26위의 하의 랭커지만 4강에서 세계 랭킹 4위이자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이탈리아 선수 비토 델라 킬라를 꺾는 이변을 일으키며 결승에 올랐다.박태준은 1회전 시작 6초 만.. 2024. 8. 8.
[2024 파리올림픽] "태권보이 박태준" 태권도 종주국 자존심 걸고 애국가 울려 퍼지도록 하겠다.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태권보이 박태준은 태권도 종주국 자존심을 걸고 반드시 파리에 애국가가 울려 퍼지도록 하겠다고 했다.한국 태권도 국가대표 박태준이 종주국의 자존심을 살리기 위한 선봉장으로 나선다. 첫 올림픽 출전이지만, 세계 무대에 자신의 이름을 당당히 새기겠다고 밝혔다.파리올림픽 남자 58kg급에 출전하는 박태준은 태권도 종목 첫날인 8월 7일 가장 먼저 출전한다. 박태준이 첫 단추를 어떻게 끼우느냐에 따라 태권도 대표팀 전체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다.대표팀 막내인 박태준은 그가 태권도 팬들에게 이름을 알린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2022년 한성高 재학 중이던 박태준은 세계태권도연맹이 신설한 유망주들의 국제 대회 월드 그랑프리 챌린저에 출전해 남자 58kg급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을 .. 2024.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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