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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2

[그룹 BTS] 지민 父도 "소문 없는 기부 천사" 였다. 3년간 라면 5천박스 후원.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의 아버지가 최근 3년간 저소득층을 위해 라면을 계속 기부해 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일 부산 남구에 따르면 지민의 아버지는 2020년 9월부터 최근까지 총 7회에 걸쳐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5250박스와 참치선물세트 100박스 등을 기부했다. 한꺼번에 가장 많은 라면을 전달한 것은 지난해 8월로 1750박스를 기부했다. 그간 기부를 금액으로 모두 환산하면 약 7595만 원에 달한다. 지민의 아버지는 현재 부산 남구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다. 그는 올 추석에도 1500만 원 상당의 라면을 전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한다. 지난달에는 지민이 부산 남구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그는 이 외에도 아버지를 통해 부산교육청과 전남교육청, 강원교육청, .. 2023. 9. 16.
[아이돌] 루이뷔통과 디오르, "BTS/뉴진스 모셔라" K팝 명품 접수. K팝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아이돌을 향한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가요계에 따르면 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은 최근 명품 브랜드 크리스천 디오르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방탄 소년단의 제이홉은 지난 1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림 루이뷔통 2023 남성 가을, 겨울 컬렉션에 참석했다. 또한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 역시 최근 이탈리아 럭셔리 오트 쿠튀르 브랜드 메종 발렌티노의 앰배서더로 발탁되기도 했다. 또 가수 태양은 대한민국 남성 최초로 프랑스 명품 브랜드 지방시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신인 걸그룹들을 향한 러브콜도 쏟아졌다, 걸그룹 뉴진스의 경우 하니는 구찌, 다니엘은 버버리, 혜인은 루이뷔통의 앰버시 더(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아이브의 안유진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2023.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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