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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2

[기후재앙] 브라질 남부 지역 기록적 폭우에 사망/실종 인명 피해 "전시상황" 브라질 남부 지역을 강타한 기록적인 폭우로 사망과 실종 등 인명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2일 오글로 부와 G1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최남단 히우그란 지도 술州에 지난달 29일부터 나흘간 강한  바람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다.재난 당국은 이날 정오 기준 24명이 숨지고 21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산사태와 침수 등으로 집을 떠난 이재민은 4만 4천600명으로 집계됐다.산타마리아 지역에서는 도로의 교량이 붕괴하기도 했다. 현지 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무섭게 흘러가는 항토색 강물 속으로 교량 구조물이 속절없이 무너져 내리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됐다. 커피에 설탕이 녹는 것 같이 무섭게 떠내려간다는 댓글 반응도 있었다.히우그란지두술에 비상사태를 선포한 에두아르두 레이치 주.. 2024. 5. 3.
[비통하고 안타까운 마음] 윤석열 대통령, 공무원들 "사무실에 앉아 있지말고" 폭우피해 현장 나가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전국적 수해 피해와 관련해, 공무원들 사무실에 앉아만 있지 말고 현장에 나가 미리미리 대처해 달라고 지시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귀국 직후 집중호우 대처 중앙재난안정대책본부에서 회의를 주재하며 호우로 인한 피해 현황과 대처 상황을 점검했다고 이도윤 대변인이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회의 모두에 정말 비통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이번 폭우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복구작업과 재난피해 지원 및 신속하게 윤석열 대통령은 복구 작업과 재난 피해에 대한 지원 역시 신속하게 이뤄져야 하고,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정책 수단을 모두 동원하여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 2023.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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