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체육교사2 [청년을 기억해줘요] 체육 교사 꿈꾸던 청년 음주 뺑소니에 뇌사 "5명에게 생명" 나눠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쓰러진 20대 청년이 5명에게 생명을 나눠주고 하늘의 천사가 되어 떠났다.24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4월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에서 22세 청년 조병훈 씨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 폐장, 간장, 좌우 신장을 나눠 5명을 살렸다고 밝혔다.경기도 부천시에서 1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난 조병훈 씨는 6년 전 아버지가 사고로 뇌를 다쳐 사망한 이후 가장 역할을 해왔다. 대학교 1학년을 마친 뒤 군대에 다녀와 스스로 용돈을 벌고자 아르바이트를 하고 돌아가는 길에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기적을 바라던 가족들은 그가 다시 깨어날 수 없다는 의료진의 이야기를 듣고 이대로 떠나기에는 너무 어리기에 좋은 일을 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을 결심했다. 조병훈 씨는 매우 활발하고 어려운 친구를 먼저 .. 2024. 6. 24. [리오넬 메시] 어릴적 꿈은 체육교사, 성공해서 이루고 싶었던 꿈 "국가대표"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가 프랑스와의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4-2로 승리, 36년 만에 월드컵을 품에 안았다. 양 팀은 전후반 2-2 동점을 이룬 후 30분간의 연장전에서도 한골씩을 주고받으며 3-3 무승부를 기록, 승부차기에 들어갔지만 아르헨티나가 승리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를 본 EPL 리버풀의 전설 제이미 캐러거는 아르헨티나가 월드컵 우승을 확정 짓자 GOAT 순위를 발표했다. Greatest of all time는 역사상 최고의 위대한 선수라는 의미이다. 그가 선정한 역대 1위는 메시였다. 2위는 디에고 마라도나, 3위는 펠레였다. 이어 크리스타이누 호날두가 4위, 지네딘 지단이 5위에 올랐다.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가 된 메시지만 그의 어릴 적 꿈은 소박했다 체육교.. 2022. 12. 1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