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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4

[빛의 판타지] 캐나다 옐로나이프 "오로라" 시즌 시작, 낮 시간 즐거운 "트래킹-낚시-캠핑"도 캐나다의 오로라 시즌이 시작됐다. 미항공우주국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오로라 관측지인 캐나다 노스웨스트 준주의 옐로나이프에 가면 누구나 밤하늘에 물결치는 빛의 판타지를 경험할 수 있다. 1일, 캐나다관광청에 따르면 옐로나이프에는 일 년 중 무려 200일 동안 오로라가 출현한다며, 옐로나이프에 3박 이상 미물면 오로라를 볼 수 있는 확률이 95% 이상이며, 4박 이상일 땐 무려 98% 이상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맑고 쾌청한 하늘, 낮은 습도, 오로라가 쉽게 형성되는 지대 Aurota Oval에서 오로라 발생 빈도를 높인다며, 주변에 높은 산이 없어 구름에 오로라 관측을 방해할 확률이 낮고, 인공 불빛이 적은 것도 한몫을 한다고 설명했다. 옐로나이프는 밴쿠버에서 비행기로 2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2023. 7. 2.
[대한민국 방첩대] 서울 강남 중식당, "中 비밀경찰서" 판단/조사. 중국, 전 세계에 비밀경찰서를 운영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우리 당국이 서울 한 중식당을 유력한 비밀경찰서 중 하나로 판단하고 조사에 나섰다. 23일 조선일보는 우리 방첩 당국이 서울 강남권에 있는 한 중식당이 중국의 한국 내 비밀경찰 조직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실태 파악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방첩 당국은 해당 식당을 운영하는 법인이 지난 2018년~2019년보다 2~3배 큰 당기순손실을 낸 점. 코로나19로 피해가 컸음에도 6년 이상 영업 중인 점. 비밀경찰서가 논란이 된 후 실내 공사를 이유로 내년 초 영업을 암시 중단한다는 점 등을 의심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9월 스페인 마드리드 인권 단체 세이프가드 디펜더스는 중국이 유럽을 중심으로 해외 21개국에 54개 비.. 2022. 12. 23.
[캐나다] 억만장자 부부 사망 사건 포상금, 잡으면 455억 원. 5년 전, 2017년 12월 15일 캐나다에서 억만장자 부부가 대저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 부부의 아들 조너선은 부모의 사망 5주기를 맞아 살인범과 관련한 제보를 호소하며 2500만 달러 한화 약 325억 4000만 원의 포상금을 추가로 내걸었다. 유족이 제시한 포상금은 과거 약속한 것까지 합쳐 총 3500만 달러 한화 455억 5000만 원으로 증가됐다. 18일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5년 전 사망한 노부부 사망사건이 점점 미궁에 빠지자 보다 못한 유족이 거액의 포상금을 걸었다. 사건은 2017년 12월 15일 캐나다 토론토 노스요크에 위치한 셔먼 부부의 저택을 둘러보던 부동산 중개인이 실내 수영장 난간에서 이들 부부의 변사체를 발견했다. 고인들은 이미 이틀 전부터 주변과 연락이 끊긴 상태였다.. 2022. 12. 20.
[카타르 월드컵] 아프리카 첫 4강 진출, 모르코 1 : 0 승리, 포르투갈의 절망. 신들의 전쟁에서 모로코가 이번 대회에서 아프리카 첫 4강 진출 이변을 일으켰다. 모로코는 11일 카타르 도하의 알 투 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 2022 국제 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전반 42분에 나온 유세프 엘 네시리의 헤더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1-0으로 이겼다. 모로코는 벨기에와 스페인에 이어 포르투갈까지 시드 배정을 받았던 세 팀을 모두 탈락시키는 대이변을 일으키며 아프리카 팀 최초로 월드컵 4강 기록을 남겼다. 반면 포르투갈은 스위스와 16강전에서 6골을 넣으며 맹위를 떨쳤지만 모로코의 질식 수비를 뚫어내지 못하고 짐을 쌌다. 특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에서도 우승을 일궈내지 못하고 쓸쓸하게 퇴장하게 됐다. 모로코는 이번 대회를 통해 극명하게 드러난 점유.. 2022.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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