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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오타와 의대연구진] "잠자는 시간 불규칙하면 당뇨병 위험 1.4배 더 높다" 잠에 들고일어나는 시간이 불규칙한 사람은 제2형 당뇨병 위험이 1.4배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제2형 당뇨병은 적절한 기능을 할 수 있는 인슐린이 체내에서 분비되지 않거나, 세포가 인슐린에 반응하지 않는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해 생긴다.국내 당뇨환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소아에게 발생하는 제1형 당뇨병과 달리 성인에게 주로 발생한다. 당뇨병은 심부전, 망막병증, 신부전 등을 포함한 다기관 전신 손상을 초래한다.14일 국제학술지 당뇨병확회지에 따르면 장 필립 샤프트 캐나다 오타와 의대소아과 교수팀이 40~79세 성인 7만 3630명을 8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이같이 확인했다.연구진은 똑같은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사람의 수면 규칙성 지수를 100으로 놓고 매일 다른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사람의 점수를 0.. 2024. 10. 14.
[빛의 판타지] 캐나다 옐로나이프 "오로라" 시즌 시작, 낮 시간 즐거운 "트래킹-낚시-캠핑"도 캐나다의 오로라 시즌이 시작됐다. 미항공우주국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오로라 관측지인 캐나다 노스웨스트 준주의 옐로나이프에 가면 누구나 밤하늘에 물결치는 빛의 판타지를 경험할 수 있다. 1일, 캐나다관광청에 따르면 옐로나이프에는 일 년 중 무려 200일 동안 오로라가 출현한다며, 옐로나이프에 3박 이상 미물면 오로라를 볼 수 있는 확률이 95% 이상이며, 4박 이상일 땐 무려 98% 이상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맑고 쾌청한 하늘, 낮은 습도, 오로라가 쉽게 형성되는 지대 Aurota Oval에서 오로라 발생 빈도를 높인다며, 주변에 높은 산이 없어 구름에 오로라 관측을 방해할 확률이 낮고, 인공 불빛이 적은 것도 한몫을 한다고 설명했다. 옐로나이프는 밴쿠버에서 비행기로 2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2023. 7. 2.
[대한민국 방첩대] 서울 강남 중식당, "中 비밀경찰서" 판단/조사. 중국, 전 세계에 비밀경찰서를 운영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우리 당국이 서울 한 중식당을 유력한 비밀경찰서 중 하나로 판단하고 조사에 나섰다. 23일 조선일보는 우리 방첩 당국이 서울 강남권에 있는 한 중식당이 중국의 한국 내 비밀경찰 조직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실태 파악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방첩 당국은 해당 식당을 운영하는 법인이 지난 2018년~2019년보다 2~3배 큰 당기순손실을 낸 점. 코로나19로 피해가 컸음에도 6년 이상 영업 중인 점. 비밀경찰서가 논란이 된 후 실내 공사를 이유로 내년 초 영업을 암시 중단한다는 점 등을 의심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9월 스페인 마드리드 인권 단체 세이프가드 디펜더스는 중국이 유럽을 중심으로 해외 21개국에 54개 비.. 2022. 12. 23.
[캐나다] 억만장자 부부 사망 사건 포상금, 잡으면 455억 원. 5년 전, 2017년 12월 15일 캐나다에서 억만장자 부부가 대저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 부부의 아들 조너선은 부모의 사망 5주기를 맞아 살인범과 관련한 제보를 호소하며 2500만 달러 한화 약 325억 4000만 원의 포상금을 추가로 내걸었다. 유족이 제시한 포상금은 과거 약속한 것까지 합쳐 총 3500만 달러 한화 455억 5000만 원으로 증가됐다. 18일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5년 전 사망한 노부부 사망사건이 점점 미궁에 빠지자 보다 못한 유족이 거액의 포상금을 걸었다. 사건은 2017년 12월 15일 캐나다 토론토 노스요크에 위치한 셔먼 부부의 저택을 둘러보던 부동산 중개인이 실내 수영장 난간에서 이들 부부의 변사체를 발견했다. 고인들은 이미 이틀 전부터 주변과 연락이 끊긴 상태였다.. 2022.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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