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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3

[한국수력원자력] 북유럽 개발사들과 SMR 협력... "유럽 SMR 진출 중요 계기 될 것" 한국수력원자력은 자사 주도로 개발 중인 혁신형 SMR(i-SMR)의 유럽 시장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노르웨이와 스웨덴의 민간 SMR(소형모듈원자로) 개발사들과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23일,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20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민영 소형모듈원자로 사업 개발사인 노르스크 슈례녜크레프트와, 21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쉔풀 넥스트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SMR 개발 업무와 관련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한국수력원자력은 양사와 i-SMR 도입을 위한 정보 공유, 후보 부지 예비타당성조사, SMR 스마트 넷제로시티 모델 개발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i-SMR은 기존 대형 원전 대비 발전 용량을 170 메가와트로 줄이고, 모듈화 제작 기법을 적용한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다. 노르스.. 2025. 1. 23.
[대통령실] 체코측 이구동성으로 한국과 원전 협력 강력 희망, 웨스팅하우스 곧 해결 대통령실은 한국수력원자력의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최종 수주와 관련해 23일 체코 측은 한국과 원전 협력을 강력하게 희망하고 있다며 최종 계약가능성을 높게 봤다.또 수주의 걸림돌로 거론되는 웨스팅하우스의 분재에 대해서도 원만히 해결될 것이라고 했다.신원식 안보실장은 이날 언론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체코 순방에서 수행을 하고 다녀보니 모두 이구동성으로 한국과 원전 협력을 강하게 희망하고 있었다고 전했다.이어 또 원전 협력을 통해 양국이 보다 포괄적인 경제협력으로 나아가자는 공감대가 조성됐다며 정부는 끝까지 마음을 놓지 않고 소통을 강화해 국민들께 좋은 결과와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웨스팅하우스와의 지적재산권 분쟁에 대해선 이견이 있는 건 사실이라면서도 그런데 지금 원전 르네상스.. 2024. 9. 23.
[대한민국을 살린다] 공공기관 숨은빚 포함 "나랏빚 1800조" 5년간 42조 감축 한국전력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재무위험기관으로 지정된 14개 공공기관이 5년간 총 42조 원의 재정건전화에 나선다. 2022년 14개 기관이 자산매각과 경영효율화를 통해 34조 원의 재정을 확보하겠다고 밝힌 데 더해 8조 원쯤의 추가 자구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다만 부채는 계속해서 늘어나 35개 공공기관의 부채는 올해 670조 원에서 오는 2027년 743조 원으로 72조 원쯤 불어날 전망이다. 2023년 국가채무가 1134조 원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숨은 빚으로는 공공기관 부채 670조 원쯤을 더하면 실질적인 나랏빚은 이미 1800조 원을 넘어선다. 기획재정부는 1일, 2023~2027년 공공기관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중장기 재무관리계획 제출 기관은 공기업 .. 2023.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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