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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2

[1호 영업사원] "KTX 사상 첫 해외 수출" 우즈베키스탄에 2700억 규모 수출 계약 한국의 기술력으로 개발한 국산 고속철도 차량이 사상 최초로 해외(우즈베키스탄)에 수출된다.14일 현대로템과 한국철도공사는 윤석열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을 계기로 2700억 원 규모의 고속철 차량 공급 및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했다.대통령실은 한국 고속철의 세계 시장 진출이 개시됐다고 평가했다.윤석열 대통령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14일 타슈켄트 대통령궁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은 모든 분야에서 특별 전략적 동반지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한다는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특히  한국형 고속철 차량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 협력할 의사를 표명했다.이어 양국 정상은 현대로템과 우즈베키스탄 철도공사의 우즈베키스탄 철도공사 고속철 6 편성 공급계약 서명식에 참석했다. 이번 .. 2024. 6. 15.
[KTX 청룡] "급행고속열차" 최고속도 320km/h, 경부선-호남선 5월 1일 운행 "부산 2시간 10분"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된 KTX-청룡(EMU-320) 2 편성이 5월 1일부터 경부선과 호남선에 배치돼 운행을 시작한다.29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현재 2 편성이 도입된 KTX-청룡이 내일부터 경부선과 호남선에서 급행고속열차로 운행을 시작한다.급행 고속열차는 경부선의 경우 서울과 대전, 동대구, 부산에만 정차하며 호남선도 용산을 출발해 익산, 광주송정에만 정차해 운행시간을 서울~부산 2시간 10분, 용산~광주송정 1시간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요금은 현재 KTX 요금과 동일한 서울~부산 5만 9800원, 용산~광주송정 4만 7100원이다.앞서 KTX-청룡은 국토부가 차세대 고속철도 연구개발 2007~2015을 통해 100% 국내 기술로 설계/제작한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로 기존 KTX에 적용.. 2024.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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