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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4

[유럽 프로축구 구단] 손흥민의 토트넘-이강인의 PSG... 한글날 맞이 "축하" 팬서비스 한국 선수들이 소속된 유럽 프로축구 구단들이 9일 한글날을 맞아 축하를 전하며 팬서비스를 선보였다.손흥민이 소속된 잉글랜드 토트넘은 이날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자랑스러운 한글날입니다. 한글을 통해 여러분과 소통하고 함께 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쁩니다고 적었다.이와 함께 올라온 영상에서 손흥민은 오늘은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한글날이다. 이 소중한 날을 함께 축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저 역시 한글을 통해 여러분과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며, 모두 한글날 즐겁고 의미 있게 보내시기를 바라겠다고 말했다.또 이강인이 활약하고 있는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PSG)은 이날 한글 이름이 적힌 유니폼을 출시했다. PSG는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이강인이 한글 유니폼을 들고 있는 사진을 .. 2024. 10. 9.
[한글날] 한글을 창제한 집현전 학자들과 조선의 위대한 성군 "세종대왕" 한글은 1443년, 조선의 위대한 성군 세종대왕과 그의 곁에서 함께한 집현전 학자들에 의해 창제된 독창적이고 과학적인 문자이다.문명이었던 백성들이 중국 한자라는 복잡한 문자를 익히기 어려워 일상생활에서 큰 불편을 겪고 있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세종대왕은 누구나 쉽게 읽고 쓸 수 있는 한글을 창제하기로 결심했다.세종대왕의 비범한 지도력과 집현전 학자들의 학문적 역량이 결합되어 오늘날 한글이라는 훌륭한 문자가 탄생하게 되었다.세종대왕(1397~1450년)은 조선시대 제4대 왕으로, 학문과 예술, 과학기술에 큰 관심을 가지고 조선의 발전을 이끌었던 위대한 왕이다. 그는 조선의 백성들이 한자에 의존해 글을 배우고 기록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깊이 고민했다.특히 백성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문자를 .. 2024. 10. 9.
[10월 9일 한글날] 한덕수 국무총리 기념사 "한글, 인공지능 시대 이끌어 나갈 세계인의 언어" 될 것 한덕수 국무총리는 한글날인 9일, 인공지능 시대를 이끌어 나갈 세계인의 언어가 바로 한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세종시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제577돌 한글날 경축식에서 인공지능 디지털 시대에 대비하고, 한글의 가치를 더 많은 세계인과 나눌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날 기념사는 유럽 순방 중인 한덕수 총리를 대신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대독 했다. 한덕수 총리는 한글은 문자를 창조한 사람과 함께 창제 원리와 그 속에 담긴 철학이 온전히 전해지는 세계 유일의 문자라며, 특히 최근에는 디지털 시대에 가장 적합한 문자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기업뿐 아니라 글로벌 기업들도 한국어 서비스를 앞다퉈 제공하며 우리말에 기반한 인공지.. 2023. 10. 9.
[한글창제정신] 윤석열 대통령 "대한민국의 자유-평등-번영-정신과 일맥상통" 윤석열 대통령이 국립한글박물관을 찾아 세종대왕이 창제한 한글의 정신은 현대 우리 대한민국의 지향점인 자유와 평등, 번영과도 일맥상통한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제577돌 한글날을 나흘 앞두고 국립한글박물관을 방문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세종대왕은 모든 사람이 한글을 통해 신분이나 성별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랐다며, 신분이 낮은 사람이나 여성만 사용했다는 일반적인 편견과 달리, 실제 한글은 왕부터 노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평등하게 사용한 글자였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국립박물관에서 관람했던 자료들을 언급하며, 조선시대에도 송사 자료를 한글로 작성했다는 것은 관공서에서 한글을 많이 썼다는 의미라며, 신분 고하를 막론하고 한문을 배우지.. 2023.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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