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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3

[신원식 안보실장] "한미, 러·북 협력 대응 시나리오 논의"...백악관 "한미일,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심각한 우려 표명" 한미일 안보 협의차 미국을 방문한 신원식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과 관련해 미국과 북한 파병에 따른 러시아-북한 군사협력의 진전 추이에 따라 발생 가능한 시나리오와 대응 방안을 논의가 있었다고 밝혔다.25일 신원식 실장은 워싱턴 DC 주미대사관에서 한국 특파원단과 간담회를 열고 워싱턴 방문 첫날인 24일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한미 안보실장 간 양자 협의를 가졌다며 이같이 전했다. 다만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그는 또 양자 협의에서 최근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론을 반영한 헌법 개정 암시, 남북 연결도로 및 철도 폭파, 계속된 오물풍선 살포 등과 같은 무분별한 회색지대 도발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철통 같은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면서 접경지대를 포함한 .. 2024. 10. 26.
[캠프 데이비드 회의] 한미일 "3국간 핫라인 구축" 위기시 협의 의무 서약 "별도 문서 채택" 한미일 3국 정상은 18일 캠프 데이비드 회의에서 3국간 핫라인을 구축하고 위기 시 서로 협의하는 의무를 서약하는 별도의 문서를 채택할 예정이라고 미국 백악관이 밝혔다. 백악관 고위당국자는 지난 17일 전화로 진행된 백그라운드 브리핑에서 정상화의 결과물과 관련, 3국 정상은 3국 중 어떤 나라의 안보에 영향을 미치는 일련의 상황이나 위기가 발생할 경우, 우리가 협의할 의무라고 부르는 것을 서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3국 정상은 미래의 지도자들이 매년 정례적으로 만나는 것을 약속할 것이라면서, 우리는 위협과 위기의 순간에 사용하기 위한 최첨단 핫라인을 구축하기 위해 관련 기술에 투자하는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악관의 다른 관계자는 협의 공약은 별도 문서로 나올 것이라며 이 공약은 안보와 광범위한 .. 2023. 8. 18.
[한미일 외교장관] "북한 ICBM에 강력 규탄" 한 목소리, 공동성명 채택. 한국-미국-일본 외교장관이 14일 인도네시아에서 만난 고도화되는 핵 미사일 위협 대응을 위한 공조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북한의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8형 시험 발사 이틀 만에 열린 이날 회담에서는 규탄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외교장관회에 참석 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은 이날 자카르타 세인트레지스 호텔에서 3국 외교장관 회담을 열었다. 3국 외교 장관 회담은 지난 2월 뮌헨안보회의 계기로 열린 이후 5개월 만이다. 화성-18형 등 북한 핵미사일 위협 대응 블링컨 미국 장관은 모두 발언에서 우리의 공동 안보에 있어서 북한의 연이은 도발보다 큰 도전은 없다며, 우리는 북한의 어떤 침략도 억제하고 방어하기 위해 가능.. 2023.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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