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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정상회담6

[1호영업사원] "한-일 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 "셔틀외교 이어가자" 이시바 시게루 총리, "윤-기시다 계승·발전" 윤석열 대통령과 지난 1일 취임한 이 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첫 정상회담을 했다.10일, 두 정상은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개최된 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를 계기로 만나, 양국 발전을 위해 긴밀한 소통을 하기로 약속했다.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시게루 일본 총리와의 첫 정상회담에서 전임 기시다 총리에 이어 총리와도 셔틀외교를 포함한 활발하고 긴밀한 소통을 통해서 한일 관계 발전을 함께 도모해나갔으면 한다고 밝혔다.윤석열 대통령은 이 시바 총리 취임을 축하하며, 오늘 처음으로 총리를 뵙게 돼서 반갑다고 말했다. 이어 작년 3월 내가 일본을 방문한 이후 한일 관계는 큰 긍정적 발전을 이뤄오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양국 지도자 간의 흔들림 없는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평가했다.윤석열 대통령은.. 2024. 10. 11.
[1호영업사원] 윤석열 대통령부부, 6일 필리핀·싱가포르 국빈방문... 라오스에서 열리는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 영업사원 1호 윤석열 대통령은 6일부터 11일까지 5박 6일간 필리핀, 싱가포르, 라오스 등 동남아시아 3개국을 방문한다.김태효 국가안보실 1 차장은 3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이 필리핀, 싱가포르를 국빈방문하고 라오스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김태효 차장은 이번 한-아시안 정상회의를 계기로 아세안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다며, 이 격상은 2010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이후 14년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한-아세안 관계가 이제 최상 상태에 이른 증표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이번 관계 수립은 한-아세안이 함께해 온 협력 역사를 재조명하고 한-아세안 협력의 전방위적 확대를 모색하는 새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특.. 2024. 10. 4.
[한일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 vs 기시다 후미오 총리, 재외국민 보호 및 협력각서 체결과 출입국 간소화 합의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2번째 정상회담을 갖고 재외국민 보호 협력각서 체결과 출입국 간소화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6일 오후 3시 35분부터 1시간 40분 동안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또 그간 양 정상이 이뤄낸 한일 협력 성과를 돌아봤다.윤석열 대통령윤석열 대통령은 확대회담 모두 발언에서 이번 총리님의 방한을 계기로 그간 한일 양국이 거둔 성과를 돌아보며 미래의 양국 관계 발전 방향을 논의하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두 사람의 견고한 신뢰를 기반으로 지난 한 해 반 동안 한일 관계는 크게 개선됐다고 평가했다.그러면서 총리님과 함께 일궈온 성과들은 제가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 가장 의미 있는 일이었다며, 경제와 안보를 비롯한 여러 .. 2024. 9. 7.
[2024 NATO] "윤석열 대통령-기시다 총리" 정상회담, "북러조약 글로벌 안보에 심각한 우려" 미국 워싱턴 D.C 호텔에서 열리는 2024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10일 한/일 정상회담이 개최됐다.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개최된 한일 정상회담 모두 발언에서 최근 러시아와 북한이 포괄적 전략 동반자 조약을 체결하고, 군사적 경제적 밀착을 가속화해 나가는 움직임을 동아시아는 물론 글로벌 안보에 심각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렇게 나날이 엄중해지는 국제 안보 상황 속에서 우리 양국이 3년 연속 IP4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의 일원으로서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것은 그 전략적 함의가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이어 최근 북러의 밀착은 한미일의 캠프 데이비드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 것이었는지 보여주고 있다며, 한일 양국이 나토 회원국들과 긴밀히 공조하면서 결코 북대서양의 안보와 동북.. 2024.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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