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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2

[현충일] "Memorial Day" 2024년 6월 6일 "충렬"을 드러내는 날 현충일은 법정공휴일이기는 하지만 국경일이  아닌 애도를 표하는 국가 추념일이다.정부추념식이 시작되는 오전 10시 정각에 전국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분간 한민족의 번영과 독립,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을 위해 묵념 사이렌이 울린다.매년 현충일에는 국립서울현충원 또는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대한민국 대통령과 3부 요인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보훈부 주관으로 정부추념식을 거행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특히 전몰 군인들을 추모하는 의미의 날인 만큼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은 무조건 추념식에 참석해 영령들에게 예의를 표한다.현충일 노래겨레와 나라 위해 목숨을 바치니그 정성 영원히 조국을 지키네 조국의 산하여 용사를 잠재우소서충혼은 영원히 겨레 가슴에맴들은 불멸하는 민족혼의 상징날이 갈수록 아아.. 2024. 6. 1.
[현충일] 국가보훈처 "6.25 국군전사자" 12만 1879명 끝까지 찾는다. 국가보훈처가 5일로 예정된 국가보훈부 출범과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국군 전사자 기억 캠페인 끝까지 찾아야 할 121879 태극기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2일, 보훈처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아직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6.25 전쟁 참전 국군 전사자 12만 1879명을 상징하는 1-121879번의 고유번호가 부여된 태극기 배지를 제작해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에게 배포한다. 보훈처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영웅을 잊지 않고 마지막 한 분까지 기억하고 책임지겠다는 이념과 세대를 초월한 보훈의 참의미를 일상 속에서 구현하는 취지라고 전했다. 캠페인에 사용되는 각종 기념품은 지금도 산야에 묻혀 있을 수많은 국군 전사자가 국민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제작됐다. 이 캠페인은 2020년 5월 광운대 공공소통연.. 2023.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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