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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상2

[AFC] U-23 한국 남자 축구 올림픽 대표팀 키르기스스탄 1 : 0 승 "홍윤상 결승골" U-23 한국 남자 축구 올림픽 대표팀이 키르기스스탄을 꺾고 안방에서 첫 승을 거뒀다. 9일, 22세 이하 남자 축구 대표팀은 창원축구센터 주 경기장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 U-23 아시안컵 예선 B조 2차전 키르기스스탄전에서 1-0으로 이겼다. 지난 6일 카타르와 1차전에서 무기력하게 0-2로 패했던 한국대표팀은 약체로 평가받은 키르기스스탄을 첫 승을 제물 삼았다. 한국을 잡은 카타르가 개최국 자격으로 내년 본선에 자동 출전하기 때문에 1차전 경기 결과는 조별리그 순위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이에 1승을 거둔 한국은 1 무를 기록한 미얀마와 조별리그 최종전서 비기기만 해도 1차 예선을 통과할 수 있다. U-23 한국남자 대표팀은 승리를 거뒀지만 결정력에서 숙제를 남겼다. 한국은 전반 3분 만.. 2023. 9. 10.
[U-23]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대회 2차전 이라크에 1-0 승. U-23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6일 카타르클럽 스타디움에서 고영준의 결승골로 승리했다. 축구 국가대표팀은 26일 오전 2시 30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카타르클럽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하컵 U-22 친선대회 2차전에서 이라크에 1대 0 승리를 거뒀다. 황선홍호는 앞서 열린 1차전에서 오만을 3대 0으로 제압한 데 이어 2연승을 기록했다. 대한민국은 허율, 홍윤상, 권혁규, 박규현, 최강민, 장시영, 박창환, 정한민, 이상혁, 조현택, 김정훈이 선발로 나섰다. 대한민국이 초반 분위기를 주도했고, 이어 이라크도 반격하며 평평한 접접이 이루어졌다. 양 팀이 엎치락뒤치락했다. 전반 28분 대한민국의 후방에서 압둘라메르가 공을 끊어냈고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김정후가 선방했다. 이어 전반 37분 장시영의 패스를.. 2023.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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