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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클럽2

[前 특별검사의 몰락]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을 받는 "박영수" 구속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해 화려한 조명을 받은 박영수는 가짜 수산업체에게 금품을 받은 혐으로 불구속 기소된 데 이어,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으로 구속됐다. 검찰이 대장동 수사에 착수한 지 1년 10개월, 지난 6월 법원에서 박영수의 영장이 기각된 이후 한 달간 박영수의 아내와 딸을 압수수색하는 등 강도 높게 보강수사를 벌인 검찰이 결국 박영수의 신병을 확보한 것이다. 윤재남 서울중앙지방법원 영장 전담부장판 사는 3일 박영수 전 피의자심문을 진행한 뒤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박영수는 우리은행 이사회 의장, 감사위원으로 재직할 때 대장동 민간사업자들의 컨소시엄 관련, 청탁을 들어주는 대가로 거액의 돈을 약속받고 8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박영수가 2014년 11~12월 우리.. 2023. 8. 4.
[개와 늑대의 시간3] 법무부 장관 한동훈, 민주당 50억 클럽 특검법 "이재명 입맛"대로 수사검사 고르자는 것.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더불어민주당이 3일 발의한 이른바 50억 클럽법에 대해 수사 대상인 이재명 입맛대로 수사할 검사를 고르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언론 매체에 따르면 한동훈 장관은 이날 특검 법안 발의에 대해 민주당이 발의한 특검법에 따르면 특별검사를 사실상 이재명이 정하게 돼 있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 의안과에 소위 50억 클럽 등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자들의 불법 자금 수수 및 부당거래 의혹에 관한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제출했다. 특검 임명과 관련해서는 대통령이 소속되지 않은 국회 교섭단체가 2명을 추천하고 대통령이 그중 1명을 임명하는 방식을 제안했다. 특검 법안에는 50억 클럽 등 대장동 개발 사업 관련자들 불법자금 및 부당한 이익 수수 의혹, 대장.. 2023.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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