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KBS연기대상2 [2024연기대상] 90세 국민 배우 "이순재" KBS 연기대상... "오래 사니 이런 날도" 국민 배우 이순재가 2024 KBS 연기대상에서 개소리로 생애 첫 영예의 대상을 거머쥤었다.11일 오후 장성규, 서현, 문상민의 사회 속에 KBS 연기대상은 지난해 12월 29일 발생한 무안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애도에 동참하기 위해 결방을 결정한 뒤 12월 31일 녹화로 진행, 이날 방영됐다.대상의 영예는 개소리'의 이순재가 차지했다. 개소리는 경찰견 출신 소피와 함께 그리는 노년 성장기다. 극 중 이순재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이순재를 맡았다.특히 김용건과 최수종의 부축을 받고 수상대에 오른 이순재는 오래 살다 보니까 이런 날도 있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KBS와 자신의 연기 역사를 이야기하며, 출연할 수 있는 기회가 얼마 없었는데 언젠가는 기회가 한번 오겠지 하고 늘 준비하고 있었다. 60살 먹.. 2025. 1. 12. [KBS 연기대상] 최수종 16년 만에 네 번째 대상 트로피 "로우-김동준-유이"는 최우수상 KBS 연기대상 영예의 대상 트로피는 고려 거란 전쟁에서 강감찬 역으로 열연 중인 최수종에게 돌아갔다. 최수종은 시상자로 나선 제1회 KBS 연기대상 대상 수상자 임동진이 자신의 이름을 외치자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며 눈물을 감췄다. 최수종은 1998년, 2001년, 2007년에 이어 올해 네 번째 KBS 연기대상을 수상한 그는 임동진 선생님은 제가 따라가고 싶은 배우이자 인품을 가지신 존경하는 분이시다며, 지금 왜 이렇게 상복이 많냐고 그러는데 저 대상 네 번째 수상이라고 말하며 울먹였다. 이어 이 시간에도 화면을 보면서 기도하고 있을 하희라 씨, 그리고 가족들 감사하다고 전한 최수종은 사실 이 드라마가 반도 안 했다며, 그런데도 이렇게 배우들이 열연하고, 하나하나에 집중하고 모든 스태프들이 힘든 과정.. 2024. 1. 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