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KF-213

[KF-21] 초음속 전투기 보라매,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AIM- 2000 발사 무장분리"도 성공. 대한민국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가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AIM-2000 발사와 무장 분리 시험에 성공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중거리에 이어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과 무장 분리 시험까지 전투 능력 검증이 순항하며 전력화에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 지난 4월 4일 남해 상공 위를 나는 대한민국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날개에 정착된 미사일이 불꽃을 내뿜으며 직선으로 날아간다. 마하 3 속도로 25km 밖 표적을 명중시킬 수 있는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AIM-2000 발사에 성공했다. KF-21 보라매가 무장 분리에 성공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달에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미티어 분리 시험에도 성공했다. 미티어 발사 때는 미사일이 기체에서 떨어져 나온 뒤 점화했다면, AI.. 2023. 4. 9.
[방위사업청] 전투기의 눈 "AESA 레이더" 장착한 "KF-21" 첫 시험 비행. 4일 한국형 전투기가 전투기의 눈 AESA 레이더를 장착하고 시험비행을 시작했다. 방위사업청은 4일 KF-21 시제 3호기가 능동형 전자주사식 위성배열(AESA) 레이더를 탑재한 채 저음으로 시험 비행했다고 밝혔다. 시제 3호기는 이날 오전 10시 사천 비행장을 이륙해 최고 속도 330 KCAS(시속 약 610km), 고도 3만 피트로 비행하고 11시 24분에 착륙했다. 최신형 전투기에 탑재되는 AESA 레이더는 집적회로가 적용된 반도체 송/수신 모튤을 활용해 신호를 조정하는 방식으로 표적을 탐지, 추적하는 전투기의 눈으로 불린다. AESA 레이더는 작년 11월부터 지난달까지 B-737 항공기를 개조한 시험 항공기에 탑재해 개발 시험평가를 마쳤다. 시험비행 평가에서 AESA 레이더의 성능은 공대공 모드 .. 2023. 3. 4.
[방위사업청] 국산 전투기 KF-21, 첫 초음속 비행 3차례 초음속 벽 돌파 성공. 국산 전투기 KF-21이 17일 첫 초음속 비행에 성공했다. 지난해 7월 최초 시험비행에 성공한 지 6개월 만에 음속의 벽을 뚫는 쾌거를 이뤄낸 것이다. 국내 기술로 독자 개발한 항공기가 초음속 비행에 성공한 것은 처음이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세계 8번째 초음속전투기 개발 국가의 반열에 성큼 다가섰다.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KF-21 시제 1호기는 17일 오후 경남 사천의 공군 제3훈련비행단을 이륙한 뒤 남해 상공에서 약 4만 피트 고도를 비행하면서 음속 마하 1을 돌파했다. 약 1시간에 걸친 비행 동안 3차례의 초음속 비행을 시도해 모두 성공했다고 말했다. 첫 초음속 비행 조종간은 한국항공우주산업 소속 이동규 수석조종사가 잡았다. KF-21은 지난해 7월 19일 최초 시험비행 성공을 시작으로 80여 차례.. 2023. 1. 18.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