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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총회] 한국 유엔인권이사회이사국 6번째 선출, 2025~2027년 임기...161개국 지지로 당선, "북한 인권 적극 논의" 한국이 2년 만에 유엔 인권이사회(UNHRC) 161개국 지지로 6번째 이사국에 당선됐다.9일 유엔총회는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 선거에서 한국을 2025~2027년 임기의 이사국으로 선출했다.이번 선출로 한국은 2006년 유엔 인권이사회 초대 이사국으로 진출한 이래 6번째로 인권이사회 이사국을 수임하게 됐다. 이로써 한국은 2025년부터 유엔의 3대 주요 기구인 안전보장이사회, 경제사회이사회, 인권이사회의 이사국으로 동시에 활동하게 됐다.이번 선거는 아시아-태평양 그룹 이사국 5개 공석을 두고 한국과  키프로스, 마셜제도,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등 6개국이 입후보했다. 이중 한국은 총 161개 유엔 회원국의 지지를 얻어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외한 4개국과 함께 이사국으로.. 2024. 10. 10.
[기후 재앙] 올 여름 사상 최악의 더위 온다. UN "올 가장 강력한 폭염" 경고 지구 역사상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된 지난해 보다, 올해가 더 뜨거운 한 해가 될 것이란 예측이 나왔다.이상 기후에 따른 여러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UN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이 일제히 경고에 나섰다.지난 100년간 미국 내 가장 치명적인 피해로 기록된 하와이 산불과, 121년 만에 바닥을 드러낸 아마존 강, 수온상승에 떼죽음을 당한 돌고래 150마리, 모두가 지구온난화가 불러온 재앙들이다.유엔 WMO 기상과학자 존 케네디는 남유럽과 아프리카 북부에서 신기록을 깬 폭염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런 폭염은 지구온나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했다.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가 1979년부터 관측한 결과 폭염 기간이 점점 늘어났다는 보고서를 발표한데 이어, 유엔세계기상기구는 올해 폭염이 역대 가장.. 2024.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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