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pga2

[PGA차세대 스타] 세계 주요 외신도 주목하는 한국계 기대주 크리스 김 "스물 한두살쯤 세계1위" 미국프로골프 투어(PGA) 데뷔를 앞둔 한국계 17세 고교생 골퍼가 세계 주요 외신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국제올림픽위원회가 운영하는 올림픽닷컴부터 영국 BBC, 텔레그래프 등이 특급 기대주로 꼽히는 크리스 김(영국/한국명 김동한)을 집중 조명하고 나섰다.크리스 김은 지난해 주니어 골프 최고 권위 대회를 제패하는 등 세 차례 우승을 차지한 영국 골프의 차세대 스타다.3일 크리스 김은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 파 71에서 막을 올리는 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격한다. 그간 주니어 대회만 뛰었던 크리스 김의 프로 데뷔전이다. 대회 개막 이틀 전인 1일 만난 크리스 김은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저의 이름은 김동환입니다라고 소개한 뒤 PGA 투어 대회에 나갈 수.. 2024. 5. 3.
[PGA] 타이거 우즈 이어 두번째 "최연소 21세 김주형 PGA 투어 3승" 김주형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이어 두 번째로 어린 21세 3개월 나이에 미국프로골프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했다. PGA투어 역대 두 번째로 같은 시즌, 같은 대회 우승은 110년 만의 최연소 타이를 방어 기록도 함께 남겼다. 김주형은 또 최경주 8승, 김시우 4승에 이어 PGA투어에서 3승을 거둔 세 번째 한국 선수가 됐다. 김주형은 16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PC멀린에서 열린 PGA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20언더파 264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캐나다의 애덤 해드원 19언더파 265타를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 151만 2000달러 약 20억 5000만 원을 받은 김주형은 누적 상금을 108.. 2023. 10. 17.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