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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엑스 멤버들은 7일 인스타그램에 시간이 흘러 계절이 바뀌어 어느덧 겨울이 다가왔다. 긴 시간이 지나서 벌써 여기까지 왔다. 오늘 우리 포 애 기 랑 많은 분들이 곁에서 응원해 준 덕분에 용기 있게 임할 수 있다고 글을 게재했다.
오메가 엑스 멤버는 지난 10월 온라인에는 미국 LA에서 공연을 마치고 소속사 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대표 강 모 씨로부터 폭언, 폭행을 당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소속사는 서운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 감정이 격해졌다. 현재는 오해를 풀었다고 해명했지만 멤버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이를 반박했다.
이 사건으로 강 대표는 자진 사표 했지만 오메가 엑스는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과 함께 형사고소 및 위자료 청구 등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먼저 7일 서울 동부지방법원 제21민사부는 오메가 엑스가 소속사 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치 가처분 소송 첫 심문기일을 열었다. 이날 오메가 엑스 멤버는 11명 전원이 참석했다.
공판에서 오메가 엑스와 소속사는 전속계약 문제를 두고 서로 다른 입장을 내놨다. 오메가 엑스는 소속사 측의 폭행, 폭언 등으로 신뢰관계가 파탄 났다고 주장했고 소속사 측은 시정 조치를 했기 때문에 전소계약 효력정지까지 갈 문제는 아니라고 반박했다고 전해졌다.
오메가 엑스 멤버들은 다시 일어난다는 건 힘겹고 어려운 일이지만 곁에서 누군가 일으켜 준다는 건 고맙고, 행복하고, 더 이상 혼자가 아니라는 마음을 믿게 해주는 것 같다고 이스타 그램에 글을 적었다. 또 포 애 기 가 지키고 싶은 것, 오메가 엑스가 지키고 싶은 것 누구 하나, 무엇 하나 다를 거 없이 소중 하다. 새롭게 나아갈 오메가 엑스는 포 애 기 와 함께 만들어 가는 거니까 앞으로도 우리 함께 발맞춰 걸어가 자라며 팬들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리고 멤버들은 평평한 바다가 있으면 울퉁불퉁한 산도 있기 마련이다. 우연곡절이 많은 만큼 우리의 의지는 더 불타오른다. 지금처럼 곁에서 우리 손을 잡아달라. 우리 오메가 엑스도 지치지 않고 그 손 절대 놓지 않겠다. 사랑한다라고 각오를 다지며 글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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