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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너와나] 불후의 명곡, 5년 만에 돌아온 "박정현" 첫 우승 트로피 정조준.

by 구름과 비 2023.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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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불후의 명곡에 5년 만에 출연하는 박정현이 첫 우승 트로피를 정조준한다.

불후의 명곡, 5년 만에 돌아온 박정현.

2023년 1월부터 현재까지 토요일 동시간 시청률 1위를 단 한 차례도 놓치지 않고 정상을 지킨데 이어 2023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부문 대상을 차지한 예능 프로그램이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아티스트 송창식 2부로 꾸며진다.

이번 방송에서는 유리상자 이세준부터 박정현, 정승환, 박창근, 에이머스까지 최강 가창력의 아티스트들이 진검승부를 펼친다. 이날 MC 이찬원은 박정현이 오늘까지 불후의 명곡 4번째 출연인데, 아직까지 우승 트로피가 없더라며, 욕심 나자 않으시나고 운을 뗐다.

박정현은 경연하러 나오는데 그냥 하겠다는 태도로 나올 수는 없다며, 우승을 향한 의지로 주먹을 불끈 쥐었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유리상자 이세준은 야구할 때 타율 굉장히 높은 타자가 네 번째 타석까지 안타가 안 나오면 분명히 나올 때 된 거다. 오늘 딱 그날이라며 박정현의 우승 가능성을 점쳤다는 훈문이다. MC 이찬원도 마지막에 치고 끝내기를 해, 버릴 거 같다고 덧붙였다.

지난 1부에서 1승과 동시에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은 이무진은 박정형에 좋은 기운을 전하며 파이팅을 힘차게 외쳐 토크대기실을 후끈하게 달궜다고 했다. 특히 박정현은 너무 오래 만에 인사를 드려 죄소하 다며, 노래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송창식의 푸르른 날을 선곡해 무대에 오른다고 전했다.

이어 박정현은 선배님의 열창에 항상 취하게 되고, 이 노래를 들을수록 영혼이 깊어진다고 그런 해석을 갖고 왔다며 제가 선배님 노래를 들을 때마다 받는 감동을 조금이나마 여러분께 전하고 싶다고 바람을 내비친 데 이어 자신의 독보적인 음색을 뽐내며 푸르른 날의 기개를 펼쳐냈다는 후문이다.

그의 혼신을 다한 열창에 명곡판정단은 물론, 동료 출연진들과 송창식까지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고 해 기대감이 치솟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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