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해외 장사 진출.

2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해외 장사 진출에 나선 백종원의 카리스마가 그려졌다.

아프리카 모로코에 도착한 백종원

이날 백종원은 공항에서 처음, 첫 번째 원정 도시는 모로코 라라케시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백종원은 여긴 안가 봤는데 하며 심란한 모습으로 이렇게 먼 데를 어떻게 가냐라고 당황했다.

백종원은 의자에 앉아 모로코 조사를 시작했다. 백종원은, 여기는 진짜 어드밴티지가 없다, 여기 사람들이 날 알 수 있은 상황이 없다며, 될 대로 돼라며 에라 모르겠다고 했다. 이어 내가 보니까, 제목도 망신 주려고 그렇게 만든 것 같다고 말했다.

비행으로 23시간 걸리는 아프리카 모로코에 도착한 백종원은, 여기서 뭘 하지, 진짜 황당하다라며, 백종원은 현지 음식을 맛본 뒤 장사를 하게 될 가게로 향했다. 가게는 모로코의 핫플레이스, 제마 엘프니 광장의 노점촌 한가운데에 위치했다.

백종원은 맨바닥뿐인 가게의 모습에, 미처 나, 농담한 거지,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라며 헛웃음을 지었다.

백종원의 미션은 세계 최대 야시장에서 약 150개의 노점들과 경쟁하는 것이었다. 심지어 제작진은 주방기기와 인테리어도 알아서 셀프 구매하라고 했다. 황당한 백종원은 최대 위기라며 한숨만 내 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