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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부부의 연] 배우 차서원과 엄현경 결혼과 2세 임신 소식, MBC 두 번째 남편에서 연인으로

by 구름과 비 2023.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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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서원과 엄현경이 내년 5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알렸다. 두 배우는 MBC 드라마 두 번째 남편을 통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배우 차서원과 엄현경 결혼

5일 차서원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차서원과 엄현경 두 배우가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져,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차서원과 엄현경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에 있으며, 지난해 11월 입대한 차서원이 제대 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우 차서원은 2024년 5월 전역한다.

배우 차서원과 엄현경의 2세 임신

차서원과 엄현경에게 축복처럼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 두 사람은 현재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소중한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 조용히 경건하게 이들에게 찾아온 이 축복을 나누고자 상세한 내용은 전해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언제나 차서원 배우를 사랑해 주시고 지켜봐 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두 사람에게 따뜻한 시선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엄현경 소속사작품 통해 인연 맺게 되었다

엄현경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는 엄현경과 차서원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져,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두터운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소하게 됐다며 결혼식은 배우 차서원이 전역한 후에 올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엄현경은 지난 2006년 시트콤 레인보우 로맨스로 데뷔, 드라마 일단 뛰어, 경성스캔들, 피고인, 싱글와이프 등에 출연했다. 차서원은 2013년 SBS 상속자들로 데뷔해 별별 며느리, 왜 그래 풍상 씨 등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2021~2022년 방송한 MBC 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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