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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불후의 명곡] 영원한 일요일의 남자 故 송해 깜짝 출연. "내 인생딩동댕" 이찬원과 함께 불러.

by 구름과 비 2023.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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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50주년 특집 불후의 명곡 故 송해 선생님이 깜짝 출연해 아름다운 덕담을 전했다.

KBS 50주년 특집 불후의 명곡 故 송해 선생님이 깜짝 출연해 아름다운 덕담을 전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596회에서는 50주년 특집으로 43년간 KBS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을 맡았던 故송해선생님이 메타버스로 故송해선생님의 목소리와 얼굴이 등장했다. 

4일 故송해 선생님은 영원한 일요일의 남자 송해가 여러분들에게 인사 올리겠습니다. 불후의 명곡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우리 찬원이 잘 지내고 있었어, 얼굴이 좋아 보이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故송해는 KBS 공영방송 50주년 축하하는 자리라는 김준현의 말에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 많이 만들어서 모두가 즐겁고 행복할 수 있는 KBS가 되길 바라겠다며 덕담을 전했다.

KBS 50주년 특집 불후의 명곡 故 송해 선생님이 깜짝 출연해 이찬원에게덕담을 전했다.

그리고 50살 생일잔치에 노래가 빠질 수 없지라며 자신의 노래 내 인생 딩동댕을 이찬원과 함께 불러오랜에 듣는 故송해의 노래로 모두를 울컥하게 했다. 이어 특별한 인연이 있는 이찬원에게 더 듬직한 청년이 됐다며 내가 너를 처음 만났을 때 너에게 원 없이 찬란하게 빛이 난다고 했지라며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가수가 될 거라고 덕담을 전했다.

또 여러분이 저 때문에 즐거우셨다면 저는 그것으로 만족한다. 한 가지 당부하고 싶은 건 KBS가 60년, 70년, 그리고 80년까지 앞으로도 사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려면 그저 재미만이 아닌 시청자와 함께 공감하며 오랜 벗처럼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시는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신동엽, 김준현, 그리고 찬원 군, 시청자들을 위해서라며 발에 땀이 나도록 달려라고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불후의 명곡 신동엽 이렇게 뵐수 있다는게 신기하다고 했다.

내 인생 목표는 딩동댕으로 남는 것이었다며 故송해는 여러분 인생도 모두 땡이 아닌 딩동댕으로 남길 기원하다. 건강하세요라며 마지막 인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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