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영향력, 국민 탤런트 아름다운 이영애.

국민 탤런트 이영애가 또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이태원 압사 사고 사망자를 위해 기부를 했다.

탤런트 이영애

국가적으로 침통한 상황 속 국민 탤런트 이영애의 따뜻한 손길은 수많은 이의 기부로 이어지며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대장금 이영애

이태원 참사로 2일 언론을 통해 딸의 시신을 운구하는 데 필요한 비용 문제를 호소했다. 인터뷰에서 박 씨는 딸의 시신을 고향 러시아로 운구하는 데는 5000달러가 필요하지만 돈을 구할 길이 막막하다고 털어놨다. 오늘(4일) 강원도 동해시 동해항에서 출발하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행 페리선을  타야 하는데 이를 놓치면 일주일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접한 탤런트 이영애는 재단에 박 씨의 운구 비용을 지원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알려졌다.

사임당 이영애

탤런트 이영애의 선한 행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그는 지난 3월 러시아 침공 피해를 본 우크라이나에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여기에 이영애는 자필 서명을 기재한 편지를 통해 전쟁을 겪은 참전 용사의 가족으로서  전쟁의 참혹함을 누구보다 더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며 우크라이나 국민 모든 분의 안녕과 무사 기도드린다고 전했다.

구경이 이영애

그리고 우크라이나 국민 여러분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화를 사랑하는 자유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작지만 소중한 마음을 우크라이나 국민 여러분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영애

탤런트 이영애를 시작으로 스타들의 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부가 이어졌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분들에게 큰 희망과 꿈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