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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개그맨 김현철 제주에서 지휘자로 왕성한 활동 중.

by 구름과 비 2022.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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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현철이 지휘자로 왕성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방송된 tvN, 프리 한 닥터 M에서는 어눌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개그맨 김현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개그맨 김현철

김현철은 1994년 sbs 개그콘테스트로 입상 후 특채 합격하여 2년 후 mbc 공채 개그맨으로 이적해 특유의 어눌한 말투로 살린 캐릭터로 2000년대 중후반 예능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편친 개그맨이다.

개그맨 김현철

그는 지휘 퍼포머스를 한다고 했을 때 악보를 볼 줄 모르는데 지휘를 한다는 기사가 났다 바로 잡아달라는 말에 악보를 볼 줄은 안다. 오케스트라 지휘를 위해 지휘자가 보는 총보가 있다. 애가 계속 지나가야 한다. 이거 보기 바빠서 언제 지휘를 하겠나. 그래서 곡을 외우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개그맨 김현철

현재 김현철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오케스트라를 꾸려 공연을 다니고 있다고 그는 정식 지휘가 맞나고 하시는데, 바운스만 주면 사람들이 왜 보겠냐, 음악이 커졌을 땐 커지는 느낌 주고 작을 때는 작은 느낌 주고 빠르게 진행할 때는 나도 빠른 동작하고, 이 곡을 모르는 사람도 내가 하는 지휘를 보면 대충은 알듯가 해, 음악을 그리는 느낌으로 한다며 상대가 와서 볼 수 있는 공연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개그맨 김현철

그는 누구 못지않게 진지하게 하고 곡 설명할 때는 재미있게 하고 이렇게 하다 보니 여기까지 오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ㅣ김현철 부부

현재 결혼 10년 차인 김현철은 아내를 향해 이 사람보다 예쁜 사람은 본 적이 없다며 또 못하는 게 없다고 어눌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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