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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야 의원들의 임명하는 당 대표를 보면서, 정치권력과 국민의 정서는 완전히 다르다.
여야 의원들이 언제나 말하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행동을 하겠다는 말도 허구임을 알 수 있다. 국민들과 달리 양심도 없고 체면도 없는 권력에만 의존하고 권력을 휘둘려 남의 것을 빼앗는 자들이 여야 의원들이라고 생각한다.
국민들은 부끄러운 것이 무엇인지는 아는데, 정치권력을 가진 자들은 국민의 정서를 이해하지도 못하고 이해할 생각도 없다.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국민만 바라보며 나가겠다는 그들의 임명장을 바라보며, 심히 불쾌함을 느낀다.
인간이 가져야 할 기본적인 양심도, 도덕심도 없는 정치권력의 시각으로 어떻게 국민을 입에 담는지 모르겠지만, 남의 것을 빼앗고 훔쳐도 증거가 없으면 죄가 없다는 정치권력을 가진 자들의 오만함을 보면서 속이 뒤틀리고 매스껍다.
사람다운 사람은 양심이 있고, 최소한의 체면은 있어야 하는데 이들에게는 오직 권력만 있지 국민은 안중에도 없다. 입만 열면 국민 국민하면서 甘言利設로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욕보이고 있다.
이 세상이 그나마 유지되는 것을 이제야 알겠다. 열심히 일하는 국민, 성실하게 생활하는 백성들이 정치권력을 가진 자들에게 이것저것 다 뺏기고 사기를 당해도 모르고 살았기 때문이다.
정치권력의 시각과 국민 정서 사이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정치권력자들에게는 먹고살기 위해서 기생하는 기생충들이 너무나 많다. 신문, 방송 등 그 대표적인 집단이고 근로자들을 갈취하는 노동조합도 두 번째라면 서럽다 할 것이다.
내 것을 정치권력의 집단들이 마치 자기 것인 양 톡톡 던져 주면서 주는 대로 먹고 잘 들어란 다며, 온갖 나쁜 짓은 정치권력자들이 다하면서, 심증은 가는데 확증이 없다며 사기 행각을 벌이는 정치권력자들 때문에 오죽하면 동학혁명이 일어났을까...
정말 말하고 싶다. 정치권력을 가진 자 너희들은 인간이 아니다. 사람이 아니다. 국민을 속이고 기만하는 너희들은 쓰레기다, 재활용 값어치도 없는 쓰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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