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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영부인 김건희] 일본 언론, 영부인 "팬클럽도 있다더라" 이례적 관심.

by 구름과 비 2023.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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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6일 한/알 정상회담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 가운데 일본 언론들은 이례적으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일본 언론들은 이례적으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일본 아사히 신문은 이날 김건희 여사가 입은 의상에 대해 얇은 회색 코트에 스카프, 흰색 바지라고 일일이 설명하면서 김건희 여사는 대한민국에서 패션리더로 인정받아 팬클럽까지 존재하고 있다고 했다.

또 일본 산케이 신문도 김건희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보다 12살 연하라는 점을 알리면서 역대 대통령 부인 중에서도 젊은 김건희여사의 퍼스트레이디 외교가 대한민국에서 주목받고 있다며 지난 해외순방에서는 김건희 여사의 패션과 동향 등 일거수일투족이 대한민국 언론의 관심을 끌었다.

김건희 여사는 예술 콘텐츠의 기획 투자를 다루는 기업을 경영했고 일본 건축가인 안도 타다오 씨와도 친분이 있다고 했다. 또 일본 매체 프라이데이는 대한민국 대통령의 일본 방문은 약 4년 만이다. 하지만 더 주목받은 것은 퍼스트레이디 김건희 여사라며 김건희 여사는 대한민국에서 패션이나 애용품이 매일 뉴스가 될 정도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프라이데이는 김건희 여사 팬클럽은 현재 회원 수가 1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며 김건희 여사가 사용한 샌들이나 스커트는 화재가 되어, 각 숍에서 완판 됐다. 대한민국의 대형 판매 사이트에서 김건희라고 검색하면, 2500건 이상의 물품이 검색될 정도라고 했다.

또 일본 매체 매일신문은 김건희 여사가 외교 무대에서 윤석열 대통령 행동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대한민국 언론에서는 보도되고 있다며 지난해 5월 서울시내 호텔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기념 만찬회에서는 술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윤석열 대통령이 옆에 있던 김건희 여사가 따가운 시선을 보내자 잔을 내린 것처럼 보이는 장면도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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