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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카타르월드컵] 아르헨티나 언론, 리오넬 메시는 이상없다. 결장설 NO.

by 구름과 비 2022.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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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햄스트링 부상으로 팀 훈련에 불참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리오넬 메시. 하지만 메시가 정상적으로 월드컵 결승전에 나설 것이라고 보도됐다.

리오넬 메시

아르헨티나 매체 클라린은 한국시간 16일 메시가 크로아티아와 4강전에 나선 선수들과 함께 재활 운동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메시의 왼쪽 햄스트링 부상은 괜찮으며, 파리 생제르맹 동료인 킬리안 음바페를 상대하는 것도 문제없다고 덧붙였다.

리오넬 메시

메시의 결승전 출전에 대한 우려는 영국 익스프레스의 보도로부터 나왔다. 메시가 지난 15일 실시된 아르헨티나의 팀 훈련에 불참했다는 것. 또 메시는 실제로 지난 14일 크로아티아전 도중 왼쪽 햄스트링 부위를 자주 만지는 모습이 중계를 통해 전 세계 축구팬에게 전달됐다.

리오넬 메시

결론부터 말하자면, 메시가 크로아티아전에서 햄스트링 불편 증상을 겪은 것은 사실. 하지만 메시가 월드컵 결승전에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메시는 이번 대회 5골-3 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는 모두 1위. 이에 결승전 결과에 따라 득점왕-도움왕을 석권할 수 있다.

리오넬 메시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은 오는 19일 0시(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루사일에 위치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메시의 대관식과 60년 만의 월드컵 2연패로 나뉜 아르헨티나와 프랑스. 어느 팀이 영광의 우승을 차지할지는 19일 새벽이면 알 수 있다.

리오넬 메시

한편, 아르헨티나와 프랑스는 지금까지 월드컵에서 총 3번 만났다. 상대 전적은 아르헨티나의 2승 1패 우위. 하지만 최근 맞대결에서는 프랑스가 4-3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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