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희생자들의 위해 기도. 그리고 각국 정상들 애도 동참.

프란치스코 교황, 그리고 국제사회도 이태원 참사를 한마음으로 애도하고 있다.

희생자들의 위해 기도. 교황 프란치스코

소식을 접한 프란치스코 교황과 각국 정상들은 애도에 동참했고 유가족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그리고 프란치스코 교황도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하자고 말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유럽 등 서방 정상들에 이어  중국 정상도 이태원 참사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번 참사 희생자를 위해 기도 했다. 교황은 갑작스러운 군중 충돌의 비극적인 결과로 서울에서 죽은 사람들, 특히 목숨을 잃은 젊은이들을 위해 부활하신 주님께 기도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위로 전문을 보내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과 부상자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조의를 전한다며 유가족에게 위로와 지지를 다친 이들에게도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시진핑 중국 수석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애도문을 통해  사고와 관련해 큰 충격을 받았고 매우 슬프다고 밝혔며 그리면서 이렇게 곤란할 때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에게 연대의 뜻을 표명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의 젤 랜스키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대한민국 국민과 대통령에게 가장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전해왔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

그리고 중국의 국무원 총리도 한덕수 총리에게 위로 전문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