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가왕전] MBN 개국 13년 만에 첫 방송 최고 시청률 돌파 "2회 9일(화) 오후 10시 방송"

MBN 오디션 프로그램 한일가왕전이 MBN 개국 13년 만에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현역가왕 TOP7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 린, 박해신, 마리아, 별사랑 그리고 트롯걸즈재팬 TOP7 후쿠다 미라이, 우타고코로 리에, 아즈마 아키, 마코토, 스미다 아이코, 나츠코, 카노 미유가 출연

MBN 오디션 프로그램 한일 가왕전 측은 5일 MBN부터 유튜브, 커뮤니티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을 들썩인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우며 한국과 일본의 방송사를 최강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한일가왕전은 한국의 현역가왕과 일본의 트롯걸즈재팬 TOP7으로 선정된 양국의 트로트 국가대표들이 자국의 자부심을 걸고 대결하는 세계 최초 음악 국가대항전이다.

한일가왕전 1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12.5%, 전국 시청률 11.9%이라는 경이로운 시청률로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특히 한일가왕전은 1회 본방송뿐만 아니라 지난 3일에 방영된 재방송까지 지상판, 종편 케이블 포함 전 채널에서 동 시간대 1위를 거머쥐며 탄력 받는 승승장구를 증명해 상승세를 예고했다.

이와 관련 연일 안방극장을 들끓게 만들며 초대박 화제를 이끄는 한일가왕전은 창사 13년에 빛나는 역사상 최고의 첫 방송 시청률이라는 역대급 수치다.

또한 한국 TOP7 전유진의 무대 조회수 폭발이다. 전유진이 한일가왕전 예선전 자체 탐색전에서 선보였던 패티김의 사랑은 생명의 꽃 무대 영상은 방송 직후 75만 뷰를 돌파하며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연속해서 휩쓸고 있다.

현역가왕 TOP7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 린, 박해신, 마리아, 별사랑 그리고 트롯걸즈재팬 TOP7 후쿠다 미라이, 우타고코로 리에, 아즈마 아키, 마코토, 스미다 아이코, 나츠코, 카노 미유가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