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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024 파리올림픽과 관련해 양궁 여자 단체전 10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국가대표 임시현, 전훈영, 남수현 선수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29일 윤석열 대통령은 SNS를 통한 축전에서 세 선수 모두 올림픽 경험이 없었지만, 어느 대회보다 어렵다는 대한민국 대표팀 선발전을 뚫고 올라와 대한민국 1등이 곧 세계 1등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고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저도 마지막 슛오프 한 발까지 손에 땀을 쥐고 응원하며 지켜봤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대통령은 또 이번 올림픽 첫 금메달을 획득한 펜싱 남자 사브로 오상욱 선수, 사격 여자 10m 공기 권총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휩쓴 오예진 선수, 김예지 선수, 남자 수영 자유형 400m에서 12년 만에 시상대에 오른 김우민 선수를 거명했다.
이어 분정에 분전을 거듭하며 땀과 눈물을 쏟고 있는 143명 대한민국 대표팀 모두가 정말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금까지 그래왔듯 스스로를 믿고, 최선을 다해 달라며, 팀코리아를 힘껏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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