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4세대 걸그룹 스테이씨 최신 EP 테디베어 발매.

걸그룹 멤버 스테이씨 수민, 세은, 아이사, 시은, 윤, J은 제일 잘하고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콘셉트로 컴백했다.

4세대 걸그룹 스테이씨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 24 라이브홀에서 스테이씨의 싱글 앨범  Teddy Bear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걸그룹 STAYG가 제일 잘하고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무기로 하는 틴 프레시는 스테이씨의 정체성과 같은 콥셉트 4세대 걸그룹이 활 악하고 있는 K팝 시장에서 스테이씨가 자신들의 장기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타이틀곡 테디베어는 K팝 프로듀싱으로 유명한 듀오이자 걸그룹 소속사 하이업테인먼트의 설립자인 블랙아이드필승가 프로듀싱했다. 블래아이드필승은 So Bad(2020), ASAP(2021), 스테레오타입(2021), RUN2 U(2022) 및 Beautiful Monster(2022) 등 그룹의 다른 대부분의 노래를 프로듀싱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7월 발매한 위 니드 러브 이후 약 7개월 만의 컴백이다. 이들은 공백기 동안 해외 투어와 일본 데뷔 일정을 소화했다. 테디 베어는 스테이씨의 고유 장르 틴 프레시 매력이 가득 담겼다. 테디 베어는 스테이씨의 고유 장르 틴 프레시 매력이 가득 담겼다.

4세대 걸그룹 스테이씨

이어 스테이씨는 테디 베어의 첫인상은 밋밋했다고 털어놨다. 아이사는 녹음하고 수정돼 가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가 추가되면서 비로소 스테이씨의 색깔이 나왔다. 안무와 합쳐지니까 시너지가 강했다며 첫인상은 아쉬웠지만 지금은 정말 만족한다고 말했다.

수민은 후렴구가 계속 반복되는데 너무 반복돼서 밋밋하다고 생각했다. 작업하면서는 중독성 있고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겠다 싶었다며 이게 스테이씨라는 생각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