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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TV조선] "조선의 사랑 꾼" 윤기원, 11세 연하 교수와 열애 중.

by 구름과 비 202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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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탤런트 윤기원은 13일 여자친구 이 씨를 공개했다.

조선의 사랑 꾼 윤기원과 연하 교수 이모씨

윤기원은 돌싱이라서 조심스럽다. 한번 갔다 온 게 죄는 아니지만, 어디 가서 상 받아온 건 아니지 않으냐, 방송에서 공개하는 게 맞는 건가 싶고 우려된다며 여자친구는 모델학과 교수라고 소개했다.

윤기원은 여자친구는 모델 활동을 하다가 교수가 됐다며 자기 일에 목표가 있는 부분이 좋게 보였다고 말하면서 흥건히 자랑하며 나보다 키가 3cm 더 크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 씨가 등장하자 제작진은 배우 이지아 닮았다고 반겼다.

이 씨는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때부터 팬이었다고 말했다. 윤기원은 잘생기고 유쾌한 이미지였다며 처음 만나 전화번호를 주고받았다. 이사를 가야 해 물어보니 진중하고 상담도 잘해줬다고 했다. 또 오빠가 이혼하고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인생을 한 번 돌아보는 시간이었다며 해 와 닮았다며 사실 나도 이혼을 해 아기가 있다고 했다.

이 씨는 쉽게 말할 수 있는 게 아니라서 힘들었다고 했다. 같이 이혼한 입장이지만 오빠는 아기가 없고 난 아이가 있어서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처음에 이야기할 때 펑펑 울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헤어지자고 해도 괜찮다고 하더라며 생각할 시간을 줄 테니 연락 달라고 했는데 오빠가 그 자리에서 생각할 시간 필요 없다고 했다.

조선의 사랑 꾼 윤기원과 연하 교수 이모씨. 이모씨의 딸.

너라는 사람이 좋아서 과거는 중요하지 않다고 해 고마웠다며 연예인들은 재혼해도 어리거나 , 초혼인 분과 결혼하는 경우가 많지 않으냐, 난 어린것도 아니고 괜히 아이 딸린 이혼녀 만나다는 말을 들을까 봐 조심스럽다고 털어놨다.

윤기원은 아이는 부모님과 함께 부산에서 지내는 상태라고 말하며 결혼하면 아이를 데려올 것이라고 했다. 곧 사춘기가 올 텐데 엄마와 떨어져서 지내면 좋을 게 없다. 지난 방학 때 일주일씩 나랑 있다가 갔다며 처음에는 어색했다고 말하면서 아이는 올해 5학년이 됐는데 아이가 밝고 장난기도 많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윤기원은 2012년 탤런트 황은정과 결혼했으나 결혼 5냔 만인 2017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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