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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SBS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10회 "악마 능력 모두 잃은 박신혜, 김채영 정말 박신혜 구하고 죽은 걸까"

by 구름과 비 2024.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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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온 판사 10회에는 악마 능력 모두 잃은 박신혜를 구하려던 김재영은 정말 죽은 것일까...

SBS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10회

극 초반 죽어 마땅한 인간쓰레기들을 지옥으로 특급 배송하는 사이다 스토리가 주를 이뤘다면, 중반부를 넘어서며 사이다 스토리는 물론  두 주인공 강빛나(박신혜)와 한다온(김채영)의 요동치는 관계성을 보여주며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지난 19일 방송된 지옥에서 온 판사 10회는 강빛나와 한다온의 변화하는 감정선을 극적으로 보여주며 시청자 심장을 강력하게 두드렸다. 서로 의심하며 쫓고 쫓기던 두 주인공이, 이제는 서로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건 것이다.

지옥에서 온 판사, 피투성이 된 김재영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는 인간 한다온의 감정에 깊이 이임, 눈물을 흐렸다. 그리고 그를 지켜 주기로 결심했다. 인간 한다온은 강빛나가 악마임을 알면서도 연쇄살인마 J를 잡기 위해 그의 손을 잡았다. 이 과정에서 둘 사이에 미묘한 감정이 피어났고, 그에 따라 둘을 향한 새로운 위기들이 닥쳐오기 시작했다.

강빛나는 한다온을 구하기 위해 악마 장형사(파이몬, 최대훈)와 결전을 펼쳤다. 장형사가 드디어 죽었다. 생각한 순간, 한다온은 다시 일어나 강빛나에게 칼을 던지려는 장형사를 발견했다. 그리고 망설임 없이 강빛나를 와락 끌어안았다. 이에 한다온이 죽는 것은 아닌지 궁금함을 자아냈다.

24일 공개된 스틸에는 절체절명의 순간, 서로를 지키기 위해 처절하게 부딪히는 강빛나와 한다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찰나를 포착한 스틸임에도 두 주인공의 애틋하고도 아픈 감정선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박신혜와 김재영 두 배우의 연기력과 표현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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