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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과 진실4

[거짓과 진실] 이재명 공판에 유동규 증인 출석 법정 대면, "김문기 나랑 같이 이재명"에 대면보고.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법정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앞에 두고 이재명에게 불리한 주장을 쏟아냈다. 유동규 전 본부장은 故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 1 처장과 사적/공적으로 친분이 없었다는 이재명의 주장과 상반된 증언을 했다. 유동규 전 본부장은 3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34부 강규태 부장 심리로 열린 이재명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재명은 2021년 12월 대선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 방송 인터뷰에서 성남시장 재직 때는 故 김문기 처장을 몰랐다고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동규 전 본부장은 공상에서 고 김문기 처장과 함께 대장동 개발 사업을 추진했고 2015년 이재명 및 고 김문기 전 처장과 호주, 뉴질랜드로 해외출장을 함께 갔다.. 2023. 3. 31.
[거짓과 진실] 김용, 공판서 "남욱 측근 증언" 약이라고 돈 건네 메모 지시. 대장동 민간사업자 남욱 변호사가 정민용 변호사에게 수억 원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심부름 역할을 한 측근에게 네 목숨줄이니 액수 날짜를 적어놓으라고 지시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 23부 재판장에서 검찰은 이 돈이 정민용 변호사와 유동규 전 성남도개공 기획본부장을 거쳐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 전달된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남욱 변호사의 측근 이모 씨는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 23부 재판장 조병구 심리로 열린 김용 전 부원장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모 씨는 이번 사건의 주요 증거인 이재명 리스트를 작성한 인물이다. 이모 씨는 남욱 변호사 지시를 받고 2021년 4~8월 수차례 정민용 변호사에게 돈을 전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모 씨의 해당 메모는 제.. 2023. 3. 31.
[거짓과 진실] 서울중앙지검, 박영수 "200억 원 상당 대장동 땅과 건물" 요구 진술 자료 확보. 박영수 전 특별검사 측이 대장동 사업을 도와주는 대가로 민간업자들에게 200억 원 상당의 대장동 땅과 건물을 요구했다는 진술과 관련 자료를 검찰이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30일 언론 취재 결과 서울중아지검 반부패수사 1.3부 부장검사 엄희준, 강백신은 최근 남욱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 등 민간업자들로부터 박영수 전 특검 측이 우리은행을 대장동 컨소시엄에 참여하도록 연결해 주는 대가로 200억 원 상당의 대장동 땅과 건물을 요구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이들은 2014년 11월 박영수 전 특검이 대표로 있던 법무법인 강남 사무실에서 측근인 양재식 변호사를 통해 200억 원 상당의 대장동 땅과 건물을 요구했다고 진술했다. 검찰은 정영학 회계사로부터 박영수 전 특검이 요구한 땅과 건물의 주소 등이 특정된 자료.. 2023. 3. 31.
[거짓과 진실] 검찰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이재명 재판 증언해 달라며 김인섭 측근에 여러 차례 전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의 키멘인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의 측근이었던 A 씨에게 자신의 재판 증인으로 나와 달라며 여러 차례 직접 전화를 걸었던 정황을 검찰이 파악했다. 26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1부 엄희준 부장검사는 2019년 경,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재명이 A 씨에게 여러 차례 직접 전화해 자신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에 나와 유리한 진술을 해줄 것을 요구한 것으로 파악했다. 검찰은 이 같은 정황이 담긴 녹음파일도 입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A 씨가 이재명의 요구에 따라 허위 증언을 했다고 판단하고 위증 혐의를 적용해 23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백현동 의혹 관련 첫 구속영장 청구다. A 씨는 이재명이 연루된 이른바 검사 사.. 2023.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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